문학작품을 영어로 라이트 아웃풋이라고 하는데요.
군대가 체험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인풋은 많은데 아웃풋을 배출할 시간은 좀 없네요. 아무튼 연재 자체가 조금 무리 있긴 합니다면 그렇다고 아예 안쓰고 연중하자니 작품에 대한 감이 떨어질 것 같아 일주일에 한편이라도 연재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를 양해해주시고, 글이 좀 이상하거나 왠지 까고 싶거나 할 때는 과감히 감평이라도 날려줬으면 싶어요. 저 혼자 보며 낄낄거리려고 글쓰는 거 아니잖아요.
아무쪼록 군대 행정반에서 일하랴, 밤에는 공부하며 글쓰랴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가빈 상병이 심심해서 글올렸습니다.
실은 글 잘 안되서 삐대는거지만요. 낄낄
p.s:출판사관계자분들 어디 저좀 데려갈 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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