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땅 밑의 안개섬'이 끝나고 외전인 'part x. 황금사자와 소녀'편도 끝났습니다. 이제 새로운 편이 시작됩니다!!!
part 1. 땅밑의 안개섬
"인간들은 몰라? 대륙 위의 섬=안개섬(fog-bound an island)을?"
잊혀져 가라 앉은 섬.
[…너희들은, 누구인가.]
―――――가라앉은 섬의 마지막 문지기.
[그래…나는 약속이 지켜질 때까지, 이 곳에서 이 성과 '그 것'을 지킬 거다…….]
―――약속이 지켜질 때까지, 나는 그대를 기다린다.
과거가 한 약속은―――지켜지지 않았다.
그대여, 약속의 이행자여.
여기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열어라.
잊혀진 기억, 이어지는 약속, 슬픈 마법.
모든 것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아아, 나의 작인 인간 친구여.
part 2. 밤의 도시의 쌍둥이 탑.
밤의 도시, 그 곳에서 유일한 빛이 내릴 때
그대들의 앞에는
숨겨진 검은 두 개의 탑이 모습을 보일 것이니
하나는 그 대의 눈 앞에,
다른 하나는- 그 대의 환상 속에.
밤이 내리는 수수께끼,
꼭대기의 끝에는 다시 이어지는 길이 있을 지니
잠들어버린 왕을 기다리는 그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아, 모든 것은 꿈일지어다.
처음 것은 part 1. 땅 밑의 안개섬 일부 내용을 인용한 홍보.
다음 것은 part 2.의 주요 내용을 줄이고 줄이고 줄이면 나오는 대략 내용. 눈치가 좋으신 분들은, part2의 제목과 위의 내용의 알고 앞으로 내용의 대략을 약간 아실 수도 있으시겠네요. 쩝.
아무튼 part 2. 밤의 도시의 쌍둥이 탑이 시작되었습니다.
음음...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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