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엔딩의 소설은 없나요?

제가 본 소설은 거의 대부분이 다...

굴하지 않는 주인공에 나중에는 결국 성공을 하죠.

천하를 굽어보고 조용히 살거나 아니면 천하의 패자가 되죠.

또 행복한 결말이 되도록 묘한 여운을 주면서 끝나죠.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중에는

결말이 슬프지만 감동적인 여운을 주는 소설은 없을까요.

저는 슬픈 것도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혹시 그런 소설알고 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태산™]

표류공주..

[모르봉]

저도 역시 표류공주..보면은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두번은 보고 싶지 않아요. 넘넘....그래요. 그러나 명작임은 분명하지요.

[디노스]

부서진 세계

[행복연합]

무의미님의 무아행 슬퍼요

[마오유우]

하얀로냐프강 1부라고 할지... 그것도 결말이.

[장곰]

데로드 데블랑

[포타이거]

저는 세월의 돌을 추천해 드립니다.

[라Ra]

문피아는 아니고 드워에서 완결된 지미신 님의 '형님이 생겼을 때' 뭔가 좀 안타까웠음

[마루바램]

현대를 배경으로한 일반 로맨스(?) 소설이지만, 모모마스터님의 은유하 추천해드립니다...

[나라기둥]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전 읽다보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보게 되더군요

[폴스비]

총한도200만원신용카드..새드죠

[眞魂]

데로드 데블랑 >> 데로드 앤 데블랑
2부인 아스트레서 인가..이것도 새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잇구요
스토리 오브 환타지도 그닥 해피한 결말은 아닌듯

[Winding]

드래곤 레이디 추천합니다..

[페트르슈카]

드래곤 레이디......... 결말 생각하니 또 울컥하네요..... 예전에 다 읽고나서 몇일 동안 앓았었는데...

[묵군]

뉴트럴 블레이드도 추천합니다

[CrazyBea..]

아진도 새드 엔딩이던데 말이죠..

[하르얀]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이 있죠...

[성황령]

더 페이트 추천합니다.

[도둑강아지]

화사님의 인큐버스가 참....사람 감정 건드리는게 있습니다...여러모로 말이죠...

[혈향血香]

허공록도 그닥 해피엔딩은 아니였던걸로 전해 들었습니다.(외국이라 결말까진 보지 못한 일人)

[[탈퇴계정]]

하얀로냐프강이 지대로죠

[피의정령]

하르마탄. 옥스타갈니스의아이들.

[카이혼]

새드 엔딩 보면 울컥 해버려서;; 몇일간 생활의 지장이...

[방구석영웅]

우리나라 무협계의 불멸의 명작..."표류공주" 추천합니다.

주의1 : "공주" 가 princess가 아닙니다..
주의2 : 일독후 주화입마에 빠질 우려가 있음.....-_-;;

[칼가는남자]

새드라.... 더 로그가 생각나는군요 (불쌍한 메이파... 흑.. ㅠㅠ)

[패닉커스]

데로드 앤드 데블랑
하르마탄
하얀 로냐프 강

..크흑 ㅠ_ㅠ 가슴이 찢어지네요...
아, 얼음 램프도 새드라면 새드일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