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제 삼류무사가 되었다...
이 하나의 멘트로 내마음을 사로잡았던 삼류무사.
극악의 출판으로 많은 독자들의 원성을 샀었지만 삼류무사의 그 감동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
삼류무사의 작가 김석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염왕진무.
아직까지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듯 합니다.
작가님만의 그 독창적인 위트와 재치.
글을 읽으며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글발.
그리고 마음을 적셔주는 감동의 메세지.
어느 하나 놓칠수 없어 눈을 떼기가 힘드네요.
꾸준히 꾸준히만 올려주신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네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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