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설정이 이상하게 나올때가 있습니다..
일다 판타지소설이라지만 과학의 법칙을 벗어나는 예를 들면은 팔힘이 엄청나게 강해진다고 해서 엄청나게 무거운 물체를 들게되면 팔은 결딜지 모르겠지만 무게를 지탱하는데 있어선 팔힘만 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부위 예를들면 척추같은 부위는 견뎌내지 못하지만 팔힘이 강해지면 무거운 물체를 마음껏 들고나니는 뭐 이런것을 양호한 편이죠... 사실 그런데 그런글을 읽고 의견을 말하면 그것을 고치고 수정하시려는 작가님들도 많지만 그런것을 단지 '설정'이라는 것으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설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판타지소설에서 '설정'이 없다면 그게 무슨 판타지소설이라고 합니다. 저도 작가의 세계관이나 설정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가령 드래곤이 오크의 주식이라고 하면 약간의 반발심은 있겠지만 작가의 설정이겠구나 라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과학적인 법칙 예를 들면 물질은 빛의 속도를 뛰어넘을 순 없다던가등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작가의 세계관에서는 빛보다 물질이 빠를수 있다고 하면 반론을 제기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가 알고있던 물리법칙을 깨게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작가는 그런 세계관을 주장하려면 최소한의 가설을 주장하여 기존의 법칙을 깨뜨리지 않게 작가의 세계관을 만들고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써본 글입니다.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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