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 많이하게 만드는 글 하나 추천합니다.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
처음에는 그냥 흥미위주의 글을 찾다가 마법사의 보석은 색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서 선작하고 글을 읽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강물이 흘러가는 것을 따르니 정말 재미가 없어서 선작에서 지웠습니다.
근데 오늘 읽을게 없어서 소설을 찾다가 마법사의 소설을 다시 발견하게 됐죠.
처음부터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를 알려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작가님이 감추어둔 보물을 캐려고
느긋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정독하다가 지금 돌아왔습니다.
뜨거움과 차가움, 온갖 종류의 물감이 생각속에서 뒤섞이는 느낌을 아십니까?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 추천합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