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판타지에서 대세는 검사인것 같습니다.
검사가 아닌 마법사나 다른 직업이라도 머리를 쓰는 과정은 없으니...
대부분은 그저 암기력이 뛰어나기만 하고, 실제로 '생각'을 하지는 않더군요. (즉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
최근에 데스노트랑 코드기어스를 보니까 갈수록 육체파 주인공 보다는 두뇌파 주인공이 보고 싶습니다.
신마대전같은 소설도 좋고, 아니면 전략가 타입의 주인공이 나오는 전쟁소설도 좋습니다.
제발 혼자서 10만명을 죽이는, 항우 같은 주인공이 아닌 조조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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