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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소희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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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이 춥니다.
특히 그쪽 대빵 아저씨인 묵진천 아저씨는 흰여우 목도리도 둘렀대요. ...선예.... 인가......... OTL
썩어버린 제 머릿속은 저런식의 자가망상을 통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_-;; 꽃으로 꾸며진 제 고상한 머릿속은 땀내나는 산채를 저런식으로 미화해야만 했어요!! '막패'는 눈동자가 큰 초 미형, 어리버리 소녀 입니다!!!! ;ㅁ;
군부의 사람이었던 묵진천.
요즘 현시대와 같이 먹고 살기 힘들어 자구책을 찾는 도중, 산적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허나 산적 역시 극심한 경제 불황으로 포화상태. -_- 이거 뭐, 현시대와 넘 똑같자나....
...에구. 나는 어쩌지..... OTL
에헴. 아무튼 그들은 그래서 곧 있을 녹림대화합전에 어떻게든지 돈좀벌어 쌀밥에 고깃국좀 먹어볼 꿈을 꿉니다.
작가연재란 정재욱 님의 녹림표국.
........땀내나는 이야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상관 없지만 싫어하는 분은 호피무늬 조끼에 위안을 삼고 뇌내망상하세요. -_-
....머릿속에서 성반전 시키는 겁니다. -_-
추천합니다. 녹림표국.
p.s 카레왕은 현재 철저한 독자모드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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