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리뉴얼에 발맞춰 미리 이사갔습니다.
현재 1권 분량 연재를 마치고 2권을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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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가 물었다.
"강호가 무엇이더냐?"
어린 호랑이가 대답했다.
"무력을 동원하여 자신의 정의를 관철시키는 세계입니다."
객잔에서 만난 아이의 대답은 달랐다.
"상생상극, 조화(造化)의 장이 아닐까요?"
...
운해(雲海)가 추구하는 조화의 길.
숙명의 호적수 남궁호(南宮虎).
두 남자가 엮어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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