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란?

'마법'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위력의 메테오스웜?

아니면 우리의 상상을 현실처럼 보여주는 일루젼?

하지만 여기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곧 마법과 다를바 없음을 일깨워주는 소설

'마법사의 보석'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내뱉는 한마디의 말,

여러분이 행하는 한가지의 행동,

여러분이 꿈꾸는 그 무엇이

곧 마법임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을 추천합니다.

|경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신 혹은

머리가 깨질듯 한 계략이나 전술 혹은

가벼운 농담이나 유쾌한 전개를 원하시는 분께는

비추합니다.

물론 지나치게 머리 아프거나 지루한 소설은 아닙니다.

모든 인생살이가 항상 희희낙낙할 수는 없는 것처럼.

|추신|

Girdap님의 전작 '베딜리아 성무일지'도

더불어 추천합니다.

연재완결란에서 '베딜리아'를 찾으시면 됩니다.

따뜻하게 마음을 적시는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께

특히 강추합니다.

이 역시 지루하게 느껴질 만큼 따분한 소설은 아닙니다.

모든 인생살이가 항상 스릴넘치는

하드코어 소설이 아닌 것처럼.

[나무방패]

WOD 시리즈의 마법관이 가장 감명깊고 재미있더군요.
D&D에서의 마법은 마법이라기 보다는 마법기술에 가깝지만
WOD의 마법은 사람의 인식과 행동에 따른 결과...
비스므리 해서 아주 재미있죠.

[적안왕]

흐음? 마법하면 역시 우주가 떠오르지요. 마법사란 법을 알아서 그 법을 이용하는것.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법을 이용, 그 틈이나 다른 법을 이용 속이는것이죠. 실제 마나라는 것이 있어서 가능하다는 것이겠지만... 마도사는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법을 바꾸거나 일시적이나 법을 만드는 설정이 있기도 하죠. 기본적으로 불은 탈게 없으면 꺼집니다. 그러나 '탈게없어도' 타오르게 법을 바꾸는등...
개인적으로 마법사란 법을 탐구하는 것이며, 마도사란 법을 만드는자, 바꾸는자, 그리고 마법은 법을 이용한 힘이라 생각해요.
결론만 말하면 '초개판'설정만 아니면 특별히 마법에 신경을 안써요.

[Girdap]

앗.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