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래입니다.
몇 번째 소설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매번 완결 내지 못하고 20화에서 멈춘 기억만 있군요.
이번에 쓰는 제 소설
자연 판타지의 '비셔스 피아'를 홍보하려합니다.
세계관은 현대에 '피아'라는 제가 만들어 낸 매체를 추가 시켰습니다. 이런 걸 봐서는 뉴웨이브로 들어가야 할 글이지만 생각없이 판타지로 넣었군요.
가벼운 인물들이 '피아'로 인해 겪는 일들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인간관계라든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요. 매트릭스를 본 사람들은 느끼는 거지만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 안에는 인간 탐구라는 심오한 내용이 있듯이.. 초보작가지만 그런 것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매트릭스는 '매트릭스'와 기계, 그리고 인간이란 장치로 사람을 탐구했다면 저는 제가 설치한 '피아'로 탐구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소설초반이라 피아에 대해 밝혀진게 없지만요.(물론 한글 파일로 모든 설정이 제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제 친구에게 '아 제발좀 읽어봐라'해서 읽혀놨더니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말을듣고 좌절을 겪었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초보작가 살려주는 셈치고 한번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필력도 모자르고 소설 쓰는 감각도 모자르는 초짜 작가지만 그래도 제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는 즐거움을 겪고 싶네요.
그럼 부족한 작가 노래하는의
비셔스 피아
소설 홍보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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