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그래.]
“해보자.”
[그럼 말해, ‘로드 비트'라고.]
그리고, 그것이 시작이었다.
현수가 그곳에 들어가게 된 것은.
사이코 같은 운영자 마스터피스가 운영하는 게임, '로드 비트'
그곳에 우연찮게 초대받아 들어가게 된 소년, '민현수'
그리고 펼쳐지는 세계는-
[뭐어, 그래. 솔직히 말하면 그냥 내가 즐겨보고 싶었어. 보통은 이렇게 설명도 없이 시작하면, 무지 당황하거든?]
[평범한 건 지루하지. 암! 그래, 그래서 난 비일상을 추구해. 그게 바로 나! 이 마스터피스 오 비트지.]
[컴퓨터로 못 들어온다고 말하지 말도록. 네 컴퓨터의 코드는 KF324BGFSE032452GTKE943G니 말이지~믿거나 말거나!
너네 부모님 진~짜 구식이군. 적어도 지문탐지기는 갖다놔야지 좀 할 맛이 나는데 말이야. 싱겁다고!]
평범하지 않고, 무책임한데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운영자 마스터피스와-
“나참........하여간 너도 참 고생이구나. 안 그래?”
알 수 없지만, 왠지 익숙한 목소리의 소녀.
“꼬마 쓰레기가.”
사람 신경을 긁어대는 4가지 없는 놈.
“현실의 프로보다 더할까? 난 음악으로 밥 먹고 다니는 사람이야.”
새로 들어온, 만만찮은 강적.
그리고-
리드미컬 배틀.
[뭐, 좋아! 브라더. 요령은 간단해! 음악을 느끼고, 음악에 맞춰라! 그것뿐.]
“뭐?”
[넌 이미 알고 있을 걸, 클레이........]
펼쳐지는 것은, 신개념 리듬 액션 배틀 게임 판타지의 세계!
리듬에 맞춰 움직여, 적을 쓰러뜨리고-
로드 파이트, 그라피티 파이트, 포인트 파이트, 치킨 볼 파이트, CTF, 캐치 미 이프 유 캔, 러시 러시 레이스, 치킨 볼 레이스!
다채롭게 준비된 배틀 룰로 다양한 게임을 즐긴다!
또 플레이어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능력들!
30초간 제멋대로 음악을 다룰 수 있는 '리드 비트'
음에 맞춰 악기를 연주하면 적에게 다양한 종류의 탄환을 발사하는 '건 마제스티'
초고속의 영역을 보여주는 '부스트'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리메 전 글에서 여럿을 아슷흐랄하게 만들었던 '댄싱 테디'
이제 새로운, 리듬 액션 배틀 게임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헤이, 일상이 지루하지 않나?]
이 대답에 대한 당신의 답은?
예스 혹은 노?
노라고 하셨다면, 다시 한 번 기회를 드립니다.
정연란의 로드 비트
Feel Your Beat, Feel Your Soul!
이상 해적이었습니다
P.S: 본문의 '로드 비트'란 글자만 누르시면 로드 비트로 곧장 갑니다~^^
P.S.S: 더 다양한 룰이 필요하다면 엇능 응모하시길^^ 이벤트 중입니다^^자세한 건 포탈타고 가보시면 압니다^^
P.S.S.S: 게임 소설이라 생각하지 말고 차라리 간*나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고 보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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