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
08.12.19 16:11
조회
766

제 글에 어떤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몇 일 지난 지금에야 댓글을 봤네요, 죄송해요 ;;)

제 글이 무협지와 판타지를 합쳐놓은 듯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라고 써 주셨어요.

근데...................

내용 빈약하다고 해주신 건 그럭저럭,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무협지와 판타지를 짬뽕 시켜놓은 이도저도 아닌 이라는 대목에서

'이게 대체 어떤 느낌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_-;;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면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 느낌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ㄷㄷ;

무협지와 판타지의 짬뽕은 무슨 맛인가요 ? (멍-)


Comment ' 25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8.12.19 16:20
    No. 1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9 16:22
    No. 2

    모히델로흐님, 먼치킨의 정확한 정의는 뭔가요? (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심[斷心]
    작성일
    08.12.19 16:24
    No. 3

    무협지 맛 조금 + 판타지 맛 조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12.19 16:25
    No. 4

    그냥 엄청나게 강한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

    판타지와 무협을 짬뽕시켰다는 건...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무협의 느낌이 난다는 게 아닐까요?(아니면 그 반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9 16:26
    No. 5

    단심님, 짜짬면, 탕짬면 뭐... 이런 느낌이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08.12.19 16:27
    No. 6

    설정은 무시다 주인공이기에 전부 가능하다
    ....뭔가 아닌것 같군요 먼치킨...
    한마디로 강하다! "그냥" 강하다 노력과 결과 비율이 1:1000 의 효율성 가지고있다 수준?
    ...뭔가 아니야...어렵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ygood
    작성일
    08.12.19 16:27
    No. 7

    걍~ 짬뽕맛.
    국물이 맛이 끝내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9 16:27
    No. 8

    반요님, 저도 그건 아는데... 아직 제 소설에서는 전투씬이 있던것도 아니요, 주인공의 능력조차 나온 게 없는데... 어찌하여 먼치킨인지 ;ㅅ; 아, 다들 인물이 반반해서 그런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8.12.19 16:29
    No. 9

    지금당장 짬뽕과 짜장면을 시키세요
    그후 짬뽕에다 짜장면을 비벼 먹으면 그맛을 알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9 16:30
    No. 10

    하늘의색님, 제 소설이 먼치킨적인 요소가 섞여있긴 하지만, 아직 표현도 하지 않았건만... ㄷㄷ
    saygood님, 술 마시고 난 다음날 해물짬뽕 먹으면... 캬아- ...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9 16:30
    No. 11

    일이육님, 님은... 해보셨나요? 전 죽고싶지 않아요ㅠㅠ... 죽진 않으려나... 해볼까-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12.19 16:35
    No. 12

    어라? 료이타님으로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전 퓨전 좋아하는데요.
    으음. 혹시 검술 이야기 할때 판타지 검술에서 '기' 설정이 나오거나. 무협 주술에서 '마나'에 가까운, 그런 걸 하셨나요?
    정확히는 한 세계에 다른 세계 고유의 설정을 차용하신 경우 그런 말을 듣는 경우가 흔한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9 16:39
    No. 13

    파나엘님, 바슈라고 검색하셔야 되요 ;ㅅ; 제가 자연이라서 닉네임으로는 안 떠요 ㅜㅜ; 그리고... 정말 검술은 커녕 마나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요. 잠깐 마탑의 물품 설명이 나온 정도? 다른 세계 고유의 설정을 차용한 부분은 저로써는 짚히는 게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매드소설
    작성일
    08.12.19 16:45
    No. 14

    달콤짭잘한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2.19 16:50
    No. 15

    지금 자연란에서 검색해서 잠깐 훑어보고 왔습니다. 그분께서 언급하신 판타지와 무협의 짬뽕이라는 표현은 저도 잘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 다만 처음엔 무겁고 중간에 코믹이고 ... 이 관련에 대해선 제가 생각했을 땐 장례식의 무거운 분위기였어도 주인공은 주인공만의 성격를 표현해줬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 특히 초반의 장면이기 때문이지요. 저도 주인공이 워낙 진중한 분위기였어서 그 다음 글에서부터 나오는 경쾌한 성격에 약간 혼란을 느꼈거든요~
    어쨌거나.. 판타지 소설이니 이속에 무협의 느낌이 들어갔다는 것인데... 좀 더 자세히 읽어볼 필요성이...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8.12.19 17:20
    No. 16

    저는 료이타님의 글을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시간이 그리 넉넉한 게 아니라서^^;; 다만 마젠타님의 댓글만으로 추측하건데,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오는군요.
    - 그 댓글의 작성자는 입문자다.
    분위기만으로 판타지와 무협을 나누는 건 초보자 단계에서나 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조금 읽었다 싶으면 세계 자체에 주목하여 판타지와 무협을 구분하지요. 물론 더 읽어서 팍 삭으면 판타지니 무협이니 하는 구분 자체를 신경 쓰지 않지만.
    더불어서 형식의 나눔은 있을지언정 분위기에 따른 나눔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12.19 17:21
    No. 17

    퓨전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12.19 17:21
    No. 18
  • 작성자
    Lv.1 오귀인
    작성일
    08.12.19 17:27
    No. 19

    성격이 급작스럽게 변하면 좀.... 그렇죠.. 뭔가 계기가 있으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2.19 18:34
    No. 20

    김기절님//같은 의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8.12.19 18:49
    No. 21

    작가 손맛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9 19:24
    No. 22

    마젠타 L님, 감사합니다! 제 머리속에서는 3년이란 세월과 그 사이의 변화가 이미 들어있다보니 그렇게 위화감을 못 느꼈는데... 갑작스럽게 변해서 이상할 수도 있겠군요 ;; 일부러 글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
    해랑海郞님, 댓글 감사합니다- 다 제 필력 부족인 듯 합니다...ㅜㅜ
    유후[有逅]님, 제 글이 퓨전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고민 좀 해봐야할 것 같네요 ㅎㅎ
    김기절님, 나나야님, 병맛....쿨럭- 조금 마음 아프네요 -_ㅠ
    오귀인님, 일단은 써 내려가면서 다시 갈아엎든, 첨가를 하든 해야 할 거 같네요 ㅎㅎ;;
    뇨뇨뇨뇨님, 제 손맛이라고 해봐야 병ㅁ...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저런
    작성일
    08.12.19 20:43
    No. 23

    서점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대 섞은 느낌은 안나는데..그나저나 주인공이 남자인지여자인지 모르겠어요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20 00:56
    No. 24

    저런님, 헉- 남자예요... 그렇게 성별이 모호했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8.12.20 12:21
    No. 25

    무협과 판타지의 쨤뽕맛은 그냥 퓨전이죠 므ㅏ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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