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보는 추천글이라 너무 어색합니다 ^^;;;
그래도 꽤나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여러분께 한번 권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지흔님의
리메이크
라는 작품입니다.
제가 실력이 부족해 바로가기를 첨부해넣는 법을 잘 모르겠군요..^^;
제목에 써있듯이 32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장르는 판타지구요 ^^
32년. 저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방대한 세월의 흐름.
어마어마한 그 시류에 주인공의 모든 것 또한 흘러가 버립니다.
과연 주인공은 32년이라는 엄청난 세월을 극복해 다시 당당히 설 수 있을지...
매력적인 주인공과 특색있는 시대배경이 절 사로잡네요.
이 소설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고3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멋진 글을 써주시는 지흔 작가님
지금껏 많은 비평이 올라왔지만, 그래도 그 작품에 만족하는 이런 애독자들도 있답니다.
처음부터 누구나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독자님이 많은 독자들의 지적과 비평을 겸허히 수용하고 또 그에 맞게 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글 전체에 녹아 있는 것을 보고 , 아 이 작품을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독자들은 물론 완벽에 가까운 글을 원합니다.
하지만 저는 완벽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를 위해 출발점에서 천천히 달려나가고 있는 지흔님의 글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흔 작가님, 판타지계의 꿈나무가 되시길 바라면서 이렇게 추천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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