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책읽기가 힘드네요

하아 정말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요즘나오는 책들은 개성이 극과극을 달리는터라 읽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솔직히 요새 1권도 다 못읽고 덮는 책이 수두룩 합니다.

예전에(?) 책이 클때는 최소한 잡은 책은 완결까지는 봤었는데...

요즘책들은 읽다보면 다음장으로 넘기는게 힘이들 정도네요

그래도 요새 문피아에서 볼만한 소설을 많이 찾아서 그나마 행복하네요..

하지만 선작이 너무적은데다가 연재중인건 8개체 되지 않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베스트에 들어가는건 대부분 봤구요.

조회수 낮은걸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추도 환영이지만 자추는 내용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밧]

어떤 취향이신지 몰라 한참 고민하다가, 편수는 많지 않지만 슬쩍 제 소설을 소개해보고 가려 합니다.
'검팔이 기사' 입니다. 검을 무척이나 배우고 싶어하는, 그리고 기사가 되고자 하는 소년의 성장기입니다.(비록 괴짜 아버지가 죽어라 반대하지만요. 허허허.)

[부들부들e]

조회수 높은 유명글을 거의 다 읽었다면
이 글은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약 님의 글 '데들리 임팩트' 추천합니다.

[우울한날]

검팔이 기사는 아직 본적이없네요 보러가겠습니다 ^^
데들리 임팩트 물론 읽었죠 ㅠㅠㅠ

[별이]

인연살해, 노인^^ 재미있죠. 취향에 맞으실 것 같은 느낌이....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취서생]

다모클레스의칼, 조숙한아이, 윌코르그, 타일로니아, 마도, 노인, 역인, ....

[무장전선]

최정인님의 철검유정, 조철산님의 비영문, 시하님의 여명지검. 다 아실려나.

[목련과수련]

대여점 말고 도서관 애용

[아스트리스]

개경소문이담
소야곡
커스드 차일드
발자크트릴로지
블랙로즈나이트
후궁의 아침
절현

...다들 하나같이 개성만점에 훌륭한 작품들인데 조회수가 1000이하라 안타까워 했던 작품들입니다.

[지모]

저도요!!!!
제법 인지도 있고 유명하다는 소설로 골라 읽었는데도 앞부분 읽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바로 덮어버렸죠....
출판작으론 화공도담이 매우 좋았습니다 ㅜㅜ
최근에 생명전쟁이라는 걸 읽었는데 연중되서 윽....
정말 오랜만에 만난 대작이었는데 ㅜㅜ

[속눈썹]

연재한지 이제 약 2주 정도가 되어가는 빈약한 소설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정연 - '구원을 바라는 자들'. 핵전쟁 이후에 살아남은 인간들 앞에서 나타난 천사와 악마들과의 이유없는 전쟁에 관한 내용입니다.(라고 하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