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울한 분위기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는 선 과 악 의 경계에서
모호한 줄다리기를 합니다. 그는 가끔 아주 잔혹하고 살인도,폭력도
정당화시키는 이상한 가치관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의 폭력이 , 살인이 , 욕설이 악의 경계에서 악인으로서 행동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저도물들었습니다?) 글은 음울하며 , 폭력적입니다
말도안돼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글을 읽는 저는 말도 안돼는 주인공과 싸이코에게....말도 안돼는..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이런걸 머라고 표현해야 합니까??..
선작하고 첫편본후 보지않고 묵혔는데 오늘 초저녁부터 지금까지 정
신없이 몰두했습니다. 정말 전율이 일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
아직 안보신 문피아 동도분들이 계시다면 오늘밤 ! 대리만족 과 공포와 전율적인 폭력과 그리고,선 과 악의 경계를 느끼시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
추신 : 작가님의 폭력에 동화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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