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100편을 연재했습니다!
그동안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제 글을 계속해서 연재해도 되는 걸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계속 연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글을 쓸 때,
한 번은 꼭 완결을 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완결을 낼 수 있을까? 라고 계속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작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완결은 어떻게든 낼 수 있을 것 같다고요^^
이제 병장도 되었고, 개인 시간이 더욱 많아지겠죠.
군대라는 곳에서 글을 쓴다는 것이,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까지 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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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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