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독자여러분
그리고 독자좀 되셨으면 하는 여러분들 후후
새학기를 맞아 신나게 휴재를 했던 질풍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와아아아-
오늘의 시험을 마지막으로 방학을 맞았기에 이렇게 다시 문피아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제 글을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 이를데 없네요.
(물론 저처럼 방학을 맞아 문피아에 이제 막 돌아오신 분들과, 선작을 원래 잘 정리 안하시는 분들과, 선작에 제 글이 있는지도 몰랐던 분들께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진짜라구요.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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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모르는새 논란의 요소가 되었군요.... 어차피 이 글을 올린 요지는 잠수를 풀었다는 것이니 그럼 홍보내용과 포탈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정말 티끌만큼의 확률로라도 돌아왔다는 것만 보고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셔서 정연란의 '판타지'를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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