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라...그다지 추천을 많이 해본 기억도 없고
별로 하지도 않지만
재밌게 본 소설들 소개좀 할까 합니다.
1.무영자님의 영웅마왕악당.
무엇을 생각하든 그것은 상상이상이리라.
영웅과 마왕과 악당 3주인공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건
기존 소설들과는 틀린 무언가가 있는 것은 확실하죠.
커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구요.
오해와 오해와 오해가 더해지는 모습이 OTL을 연발시킵니다.
귀여움을 느끼실려면 마왕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검사의 순정을 느끼실려면 영웅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무엇으로도 느낄 수 없는
경악 그 자체 악당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면.....
어느새 좌 절 하 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2.소동파님의 반품률1위작가.
줄거리를 말한다면 쪽박작가와 대박작가가 쪽박작가가 썼던
소설속에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에게 반드시 죽!을!운!명!의 악당과 조연급 인물인 검후로 들어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입니다.
무슨일이든 꼬이고 꼬이는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의 모습에서
제 자신이 동화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던 소설이랄까요?
그만큼 재미는 보장하지요.
다만 연재주기를 굽신굽신.
3.카캡체리님의 가문의 숙명
평범한! 줄 알았던 자신이 요괴를 막아오던 가문의 19대 문주라는
사실과 약혼녀까지 있다는 사실을 갑작스럽게 알게 된 주인공
가문의 특성상 원한을 가진 요괴들이 많을 수 밖에 없었고
위험에 처한 주인공은 약혼녀와 함께 위험을 피해 집을 나서는데...
의아한 점은 지금까지의 내용에서는 주인공의 힘이 전 무 하다는거죠.하지만 기대되는 작품임은 분명 할듯 합니다.
4.S.S.O님의 남자킬러 정윤수와 수호천사별님의 야한연애
둘다 로맨스이고 엇갈려버린 사랑을 소재로 담고 있습니다.
그치만 두 글 모두
딱딱하고 지루한 글이 아니라 읽다보면 그냥 어느새 빠져드는
그런 글들입니다.
글을 읽을 때 위화감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추천을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매끄럽게 하지는 못했지만
재밌습니다.^^*그리구 제가 좀 평범한 외모의 쥔공이
평범한 일상 지내려다 어쩔수 없이 세상에 몸을 드러내는
그렇다고 많이 강한것도 아니고 겨우겨우 일들을 헤쳐나가는
그런 내용의 스토리를 좋아하거든요?그런 작품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