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페니턴트'란 소설에 빠져있어서 이렇게 추천글을 올립니다. 처음으로 올려보는 추천글이기에,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군요..
페니턴트란 소설의 제목 뜻대로 속죄자, 주인공은 자신의 과거에 굉장히 후회할 일을 남겼고, 그것에 대해 짊어진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우연히 게임속 세상과 접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페니턴트 주인공의 특징은 NPC를 인간처럼 대한다는 점과 한낱 몬스터의 생명도 함부로 죽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늑대를 죽여도 손수 무덤까지 만들어줄 정도니깐요..
순수한 것처럼 보이면서도, 뭔가 있어보이는 이 주인공! 어디 한 번 저랑 같이 푹 빠져서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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