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서 [루플루시아]를 연재하고 있는
眞사도천풍이라고 합니다.
이 소설은 퓨전 판타지입니다.
소설의 배경은 중세적인 곳과 현대적인 곳이 뒤섞인 곳을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풍깁니다. 주인공 역시 바이크를 타고 다니고요.
시작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죽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중요한 비밀을 알고 있던 그의 아버지는 정체도 불명확한 적에게 죽임을 당하죠. 그리고 주인공에게 남겨진 것은 아버지의 유언이 담긴 편지 한 통과 바이크 한 대.
주인공은 아버지의 운명을 이어받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됩니다. 물론 각각의 조각들은 하나하나 맞춰져가면서 이야기의 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이 됩니다.
큰 틀은 짜여져 있기에 각 이야기들을 어떻게 껴맞추느냐가 저에게 달린 것이죠.
가볍지만은 않은 글을 쓰고 싶은데 생각대로 잘 해나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여운이 남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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