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
09.09.24 23:32
조회
1,314

이 글은 절대로 특정 다수를 비난하는 글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문피아에서 비난의 댓글이라던가, 소위 악플이라고 불리는 악성 댓글에 의해 글을 접는 분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도 그런 분들이 몇몇 계셨었죠.

어떤 분은 악플러와 전쟁을 벌이셨던 분도 계셨고요.

하지만 저는 무슨 일인지,

너무 좋은 독자 분들 밖에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모두 제 글을 보고 좋은 감평을 써주시고,

따끔한 지적을 해주시고,

또한 칭찬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그런 독자 몇몇 분들 때문에 글을 쓰네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라도 제 낮은 필력을 향상시키고 싶고,

글을 더 잘 쓰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이런 독자분들 덕에,

문피아를 사랑하게 되었고요.

(조X라에서는… 할 말이 없군요.)

혹시라도 한담에 계시는 분들께서

악플에 글을 접는다는 글만 보실까봐…

저도 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독자 분들의 선플에 굉장히 힘을 얻었습니다.

제 글에서 제일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새삼 깨닫게 된 것도 몇몇 독자 분들의 힘이 컸었고요.

그 분들께서 달아주신 댓글들은, 제가 문피아에 있는 댓글 백업 기능을 이용하여 잘 보관해두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독자 분들께서 지적해주신 잘못된 점을 고쳤는지, 혹은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하여간,

저는 문피아 독자 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그분들 덕에 여지껏 소설을 쓰고 있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말이죠.

감사합니다.

-길치백곰 올림.


Comment ' 26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09.24 23:37
    No. 1

    뭐 좋은것보다 안좋은게 눈에 띄기 마련이지만 확실히 아무이유없는 악플들이 많긴 많은 모양입니다 ㄱ-;;

    이유가 있고 내가 공감할 소재면 전 독자편이지만 ㄱ-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묘(猫)
    작성일
    09.09.24 23:44
    No. 2

    가끔씩 아주 가끔씩 보이는데.

    그런 분들 보면 물론 그분들도 자신의 주관이 있겠지만

    저만의 아집인지 저는 살짝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아 물론 비평이라는 개념 자체가 나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조금은 언어를 순화시키면 안될까

    쓰기전에 한번 생각해 보면 안될까?
    내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차이가 날까?

    그냥 잡설이였습니다.
    옛날에 상당히 악플때매 눈살을 찌푸린 적이 있는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09.24 23:46
    No. 3

    분명한건 악플수는 문피아가 조아라보다 많다는 겁니다.ㅡㅡ;;;;
    두 곳에서 동시연재하는 1인으로서 확실히 느끼고 있음.

    비평해주고 조언해주는 문화는 좋습니다만(이런 건 조아라에서는 보기 힘들었음) 그게 악플로 변질되면 곤란하죠. 문피아의 시스템이 갖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9.24 23:53
    No. 4

    조아라는 많이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작품은 몰라도 사람들은 괜찮더군요. 악플러들도 얼마 없는 듯 싶고요.
    저도 오늘 한분 봤습니다.
    ㅇㅅㅇ.. 아마 같은 분일 수도 있겠네요.

    제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한 후에 보내주세요.
    비평도 정도를 넘어서면 욕인겁니다.
    적어도 개념은 탑재한 것으로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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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르파
    작성일
    09.09.25 00:03
    No. 5

    조아라는 독자로부터의 피드백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 문피아는 피드백이 장난 아니죠.

    저도 아직 악플다운 악플(?), 그러니까 작가로 하여금 글을 접게 만들 정도의 악플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길치백곰님처럼 독자분들이 다들 너무 좋으셔서요...=ㅅ=♡

    얼마전의 '잡쓰레기좀 치워주세요'사건 같은 경우는 솔직히 저로서도 너무 믿기지 않습니다. 솔직히 사람 취향 문제고, 자기가 싫으면 안보면 되는 것인데 그걸 그렇게 작가 면전에 대놓고 드러내다뇨...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9.09.25 00:07
    No. 6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말도 안되는 악플을 다는 잡네티즌이 어서빨리..사라져야 할텐데....안좋은건 꼭 끝까지 살아 남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조광조
    작성일
    09.09.25 00:12
    No. 7

    남은 힘들여 쓰는데 지 맘에 안든다고 성질 긁는 악종이 꼭 있죠. 그런 놈들을 그냥 무시해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태란
    작성일
    09.09.25 00:13
    No. 8

    취미삼아 악플을 날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뭐.... 악플좀 썼다고 탈퇴시키진않겠지.. 라고 생각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나란
    작성일
    09.09.25 00:21
    No. 9

    그런 사람들은 재미로 그러는 것 같아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수씨
    작성일
    09.09.25 00:30
    No. 10

    비평이 아닌 비난인 악플이 꽤 많은데...
    저같은 경우는 키배를 즐기기때문에...
    "오냐, 오늘도 한명 건졌군하!"
    라면 눈에 불을 키고 갈굽니다.
    재미있거든요.
    애초에 악플러들이 원하는게 대응해주는거지만 대부분 머리 안돌아가는 사람. 소설을 써도 투.드급 소설만 써본 사람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분들은 근거따위는 넣어두고 말을 시작하기때문에 핵심만 콕콕 찔러주면 욕만 나옵니다.
    이럴때, '귀여운 녀석,슬슬 지겨워졌으니 신고하마' 라고 해주는거지요.
    상대방이 반말로 시작하면 반말이나 과도한 존댓말로도 할때도 있습니다. 어자피 상대방이 먼.저 행했으니 저는 정당방위거든요.
    - 말로써 하는 싸움은 정당방위가 매우 중요.
    어쨋든 그리 심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장애인이 날뛴다고 생각하시고 측은하게 여겨주시면 됩니다.
    악플러들이 제일 원하는것이 '관심'입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절대로 흥분해서 답플을 하지 마세요. 그저 측은,불쌍하게 여겨주시거나 '이건 뭔, 쓰레기야' 라고 생각하시고 그 리플을 지워주시면 됩니다.
    또 악플러 상대하다보면 악플러는 사소한것까지 시비거니 글쓸때 도움되기는 되요. 키배할때 오타까지 시비거니까요. 응해주던지 말던지는 내 마음이지만 되도록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수씨
    작성일
    09.09.25 00:32
    No. 11

    위 '장애인'은 장애인 자체 단어를 비하한것이 아닙니다.
    제가 쓴 의도를 아시면 분명히 이해갈 단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09.25 00:34
    No. 12

    수씨님// 디씨에서 몇 년 간 살아봤던 유저라서... 웬만한 악플러는 이제 성에 안 차는 저는 어떡합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너하트
    작성일
    09.09.25 01:04
    No. 13

    저는 아직 뭐랄까. 악플러 분들이 계시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악플러가 사람 잡는 다는 것에 대해서는 극히 찬성합니다.

    비평과 악플은 엄연히 다른 것이니깐요. 비평은 그 글이 이렇고 이런데 이런점은 좋지만 이런 점은 별로더라. 라는 식의 평가입니다. 말 그대로.

    악플은 상대방의 인신을 공격하는 잔혹한 짓입니다. 악플이 나온 이유는 인터넷의 익명성이 단단히 한몫을 했습니다.

    ...악플때문에 사람이 죽고 연중이 되고. 그런 것은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아진곰
    작성일
    09.09.25 01:04
    No. 14

    저는 나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 악플봐도 싸우기가 귀찮더군요..한 5,6년 전만 해도 속이 쓰릴 정도로 신경쓰면서 싸웠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영약비빔밥
    작성일
    09.09.25 02:08
    No. 15

    문피아의 악플은 격조가 있더군요.
    나름 문학사이트 답다고 할까......

    'xxx야 xxxx허벌라' 등등 진흙탕 수준의 거침없는 쌍욕은
    차라리 상대의 모자람에 웃어넘길 수도 있겠지만
    이동네 악플은 촌철살인이죠.
    아까 어떤 작가님 말처럼, 받아쓰기 운운하면서 모욕을 주는 경우가
    좋은 예겠지요.

    이리저리 돌아당기다 보면
    작가님이 절필하고플 정도로 가슴을 후벼파는 악플을
    종종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qorhvk
    작성일
    09.09.25 08:04
    No. 16

    재미있게 읽고 있는 독자로선 악플을 이겨내지 못한 작가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천강검신
    작성일
    09.09.25 08:17
    No. 17

    뭐 아예 말이 안되거나 특정한 집단이나 사람을 비하한것이라면 충분히 악플을 달만한 여지가 있지만, 그거야 사실 악플이아니라 작가님이 잘못하신거겠고, 제가 볼때는 문피아는 그렇게 나쁜분들은 못본것 같네요. 건필하세요 정도가 일반적인 수준이고 뭐 재밌고 어쩌구 하는게 일부있고 그나마 지적하는정도라고 해도 오타난것 지적하는정도..? 대놓고 아나 이거 진짜 재미없네 ㅡㅡ 이런건 거의 못봤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9.09.25 08:47
    No. 18

    조아라에선 아무리 엉망인 글이라도 독자분들이 엄청 감싸주는데
    문피아는 그저 까대기 급급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09.09.25 08:56
    No. 19

    글쎄요. 단순히 감싸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 주는 게 좋을까요?

    물론 도가 지나치거나 의도가 좋지 못한 것이었다면 모르지만
    나름의 관심과 애정을 가진 비평은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걸 '까대기 급급'이라고 하신다면 조금 아쉽네요.
    단순히 잘봤어요, 재밌었어요 정도의 댓글보다는

    글쓴이에게는 낯부끄럽고 찔린다 하더라도
    자신의 모자란 점을 보여주는 댓글이 더 건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그걸 모욕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화낼수도 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르맘
    작성일
    09.09.25 12:33
    No. 20

    악플은 나쁜 거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랑(赤狼)
    작성일
    09.09.25 14:26
    No. 21

    이부분이 좀 아쉬웠어요. 같은 댓글에 글을 접은 작가분도 계셨는데.. 모두가 만족하는 글을 못써서 접으신다나 그랬던 것 같은데..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나진(娜振)
    작성일
    09.09.25 15:49
    No. 22

    좋은 것보다는 나쁜 것에 더 눈이 가게 마련이라는 거겠지요..;;
    그 때문에 좋은 작품들이 연중을.......
    크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토리셀
    작성일
    09.09.25 20:10
    No. 23

    며칠 전 제 글 프롤로그의 주인공 독백을 보고 화가 나서 "난 너같은 놈이랑 다르다. 작가의 수준을 알겠다!" 라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웃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애매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시체(是締)
    작성일
    09.09.25 23:32
    No. 24

    흠 중간중간에 비평과 비난 을 혼동하는 분들이 계신데 악플 이라는 것은 비난 의 범주에 들어가지 결코 비평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
    악플도 약이라는건 궤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09.09.26 15:55
    No. 25

    악플과 비평은 분명 다른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약안함
    작성일
    09.09.27 00:26
    No. 26

    린덴바움님// 지금 이 한담에서 얘기하고자하는 것은 비평이 아닌 악플의 문제점입니다.
    당연히 무조건적인 감싸기보다야 부족한 부분의 지적이 나아요.
    지금 이글이, 댓글들이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심한어투로 작가분을 생각안한 악플<< 입니다.
    아..뭐 린덴바움님을 비난 한 것은 아니구요.
    알려드리고싶었어요.

    결론적으로 읽는 독자의 입장인 저도 댓글을 보다 악플을 발견하면 눈쌀을 찌뿌리고 혼자 욕을해댑니다. 악플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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