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세계관 혹은 무거운 분위기의 소설

왠지 최근에 요청글을 많이 올린다는 느낌이 들지만

결국은 ±0 혹은 +1이 되더라고요.

제 취향이 많이 마이너틱 한가봐요. OTL

제가 오크나 엘프가 나오는 소설은 드래곤 라자와 앙신의 강림 밖에 보지 않아서 제대로 설명도 없이 다 알겠거니하면서 쓴 소설들은 짜증나서 못 봅니다.

예전엔 인터넷을 뒤져가면서 그래도 읽었지만 저번에 뭐, 드래곤 브레스? 그건 뭥미 이러고 찾다가 인터넷에도 제대로 안 나와있길래 그거 그냥 선삭한 경험이 있습니다. 죄다 레드 드래곤의 브레스는 불꽃입니다. 이런 식으로 나와있더군요 -_-^

작품에서 은연중에 알아가는 건 즐겁지만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읽는건 싫어요. 그래서 전 작가님께서 만들어내신 세계관을 더 선호합니다.

가벼운 소설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무거운, 혹은 가볍지만은 않은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자추 받습니다. 많이많이 해 주세요.

[asdfg111]

발자크트릴로지
하늘과 땅의 시대
아이들의 전쟁
인큐버스

[seok]

직접 만든 세계관은 아니지만...
너무 날아가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제 글 자추해봅니다...
나름 서장만 넘기시면 못볼글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며...
이계의 황제

[진세인트]

우리가아는동화
요즘 선작수가 떨어져서 우울한테... ㅜ_ㅜ 보러 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윤재현]

seok 님//
서..서장이 30화..!!!

[신기한사람]

혈맥, 더이상의 분량은 없다.
나이트사가
타..탈혼경인
초인의길.
꿈꾸는 짐승의 왕

[비열한습격]

발자크 트릴로지. 오크 엘프 안나옴. 마물과 마물헌터. 도시국가 쪼매난 국가들 많이 나옴.

[공간의경계]

제 글... 씨드연대기 자추합니다.

무거운 분위기=ㅅ= 전신이 가라앉을 것만 같은 무거운 소설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세계관이 꽤 적절히 녹아있다고 자부합니다. 정연란에서 찾아주세요~

[잠사냥꾼]

자추합니다.

자유 연재 - 조선의 마법사

독창적인 세계관은 인정받았습니다.

[싱싱촌]

저도 추천한번!

발키리아
독재자양성학교
이카로스의하늘
레드 세인트
TimelessTime
아베크
할배도게임한다
내여친은츤데레(응?)

저는 장르의 수용대역폭이 대단히 넓은 사람입니다. 글이 눈에 속속 들어오기만 한다면 판타지건, 퓨전이건, 현대물이건, 로맨스건, 덕후물이건 가리지 않습니다.

[prodigal]

연재하신지 꽤 돼서 이미 보셨을 수도 있지만 페이트노트 님의 hero of the day 도 괜찮을것 같네요.
완결된 작품이지만 아직 연재란에 있을겁니다.
작가님이 깔아놓으신 복선들을 모두 보여주지 않으시고 일찍 끝내버리셔서 아쉽지만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세상경사]

검투사 여행기 자추해봅니다.
게임 소설인데 일단 기반은─역시나 독창은 무리였달까요. 중세 마법을 기준으로 하는 건 뭐 별다를 건 없지만, 그래도 독자들이 처음 본다고 생각하고 나름 설명을 하려고 하기에 왠지 요청에 맞는 것 같아 자추~.

[란필]

취향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세계관으로 쓰고있는 [여왕] 자추해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3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31</a>

[Nerosclo..]

레드세인트 재밌어요...
조금 지루한부분만 넘어서면 엄청난 몰입도가...

[한소]

투명가면

[역사학자]

최고사령과 님의 [혁명과 대의]를 추천합니다.

[공산주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쓴 소설이라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무척이나 어둡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관도 독득하신데요, 마법이 퇴고하고 과학이 앞서는 세계관으로써, 주 무기는 총이나 전차등등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유의하실것이 있으신데, 대부분이 전쟁내용이고...

마지막으로 제일 큰 단점은

[연재가 느리시다는점]

....

[[탈퇴계정]]

문피아에서 진지한 것이라면 역시 '레드 세인트'죠. 라옌다 님의 레드세인트요. 중간 중간에 웃음이 나오는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거운 주제의식과 탄탄한 필력으로 진행중인 글입니다. 일일연재하신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Delco]

까망까망1님의 그림자 후견인 추천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제 글인 계승자와 귀향록, 그랜드 블루도 자추합니다.

셋 다 서론인지라 자세한 내용은 설명되지 않겠지만,

제 나름의 세계관에 입각해 쓰고 있는 글입니다.

[우한]

밝님/Hero of the day는 완결이라고 이라기보단 연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뭐 각설하고
저는 출간작 '얼라이브'를 추천해드립니다.(피트리스님께서 연재글, 출판작을 딱히 지정한게 아닌거 같아서 출판작을 추천해드립니다.)
장르는 판타지이며 세계관은 '현실'입니다. 설명이 좀 이상하게 됬는데요 말그대로입니다.장르는 판타지이지만 그 내용을 다루는곳은 현실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진지하기보단 좀더 암울한 편입니다.
현재 1~7권까지 완결된 작품입니다. 덤으로 작중에 있는 대사 한마디 빌려오겠습니다
"너 빼고 다 판타지야"

[남가]

독창적인 세계관이라서 생각났는데요, 연재작이 아니라도 상관없으시다면 " 잊혀진 달의 무르무르 " 도 재미있어요.
아, 출판된 제목은 "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 입니다.^^ㅋ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구요, 글이 잔잔하게 흘러가서 읽기 편해요.

그리고 오늘... -이 아니라 어제라고 해야 할런지.. - 작가님이 오늘부터 그 후속편을 새로 쓰시고 있답니다. 출간된 책을 먼저 읽고 보는편이 나을거라 생각되네요.

[천백랑]

긁적 ㅇㅅㅇa 자추도 받는다 하니 한 번 자추해보겠습니다. 정연란의 『토리프』를 쓰고 있는 천백랑입니다.
『토리프』는 마법사가 주인공인 소설로 기존의 판타지의 기본요소에 제 독자적 설정을 덧칠하였습니다. 글 쓸때마다 필력이 모자람을 느끼지만 그래도 스스로 말하기 뭐하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분위기 자체는 중립이랄까요.. 18살의 주인공이다보니 일행과 대화할땐 어리숙함이, 그러나 마법사 본연의 자세에선 진지한.. 그런 글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레이키]

라이큐님의 부서진세계두 나름.. 다크포스한 소설이죠.. 출간된겁니다.. 아쉽게두전.. 절반밖에 못봐서 ㅠ.ㅠ. 사서 봐야하는데.. 중고서점에 책이 안드는군요..앜..

[연재]

스틱스 , 더 세컨드 (이건 프롤로그 나오는놈이 주인공이 아님)

위 소설 둘다 드래곤 얘기는 거의 안나오고, 독창적이에요

[교공]

독창적이라고 하면 '카니안'이 있죠.
작가님 나름대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성하셨고,
그리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소설이에요.
'데이크'도 마찬가지구요.
한때 추천글이 많이 올라왔던
'나이트사가'나,
'이카로스의하늘(추천강화)' '마왕격돌' 등이 있겠네요.

[헐헐헐헐]

이럴 때 언제나 추천하는 연재완결란의 비공 님의 마하나라카.

[교공]

그리고 드래곤 라자인가 어딘가의 세계관에서
레드 드래곤=불
블랙 드래곤=산(황산, 염산 할 때 그 산입니다)
화이트 드래곤=얼음(액체질소에 가까울 듯)
그린 드래곤=독(물에 약함)
블루 드래곤=?
크림슨 드래곤=?
뭐 이랬던 걸로 생각나네요.
묵향에서는 블루 드래곤이 번개 였는데 말이죠.
윽, 제 기억력을 믿지는 마세요.

[Flex]

연재 - 초인의 길
출판 - 더 세컨드

[유토리]

자추가 왤케 많테...

[아귀차나]

요즘 자연란에서 쓰는 이계에서 생존하는 법 자추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계로 떨어진 대한민국 사람들이 싸워나가며 생존해가는 이야기(?)죠.

[SCVLeed]

죽지않아 !
만 상 조 님의 암흑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