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아들 이 더세컨드와 비슷한가요?

제가 책을 빌려서

한 십몇장 읽다가 덮었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다른거같아서요 ㅋㅋ

더세컨드는 너무 무겁다면

공작아들은 너무 가볍다는 느낌?

이정도에요 ㅋㅋ

물론 제가 십몇장만 읽어서 그런가 ㅋㅋ

둘이 비슷한가요?

[늑돌파링이]

음... 제가 더세컨드는 읽어보지 못햇지만 공작 아들은 읽어봤는데...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뒤로갈수록 너무 가벼워지는등 보기 힘든 증상이 많아 현제는 놓고 있는책이죠... 하핫;;;

[카리메아]

완전히 다른 얘기인거 아닌가요?
전 공작아들 6권까진가 읽다가 늑돌파링이 님처럼 좀 가벼워지는것 같기도하고 .. 뭐 기타등등의 개인 취향이 안맞아져서 접었구요. 세컨드는 초반 읽다가 덮었던 것 같은데요.. 잘 모르겠네요..

[교공]

더 세컨드는 계속 진중한 느낌을 이어가지만,
공작 아들은 처음과 달리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죠.
학원물일때는 성장하는 거라 재미있는데
영지로 돌아가고 나서는 이도저도 아니고 좀 붕 뜬 느낌이 있죠.. 영지물도 아니고..성장물도 아니고..
아무래도 친구들이랑, 이상한 마검(자신의 한계를 보여주는 마법검) 때문에 그런듯...?

[10억조회수]

에ㅔ에????

[사는게뭘까]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만...ㄱ-;;

[Flex]

더 세컨드와 공작아들은 많이 다르지요.

[교공]

저 마검, 공작아들 7권에서 나오네요.
여튼 시간이 흘렀는데 주인공과 그 일행 정신연령이 성장하기는 커녕 그대로, 혹은 후퇴한 것 같아 가벼운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인간입니다]

둘 다 '공작의 아들' 이라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군요.

[아그니]

더 세컨드 주인공이 훨씬 더 처참하게 구릅니다

[kerin]

그런데 왤케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만발이실까요;
뭔가 글케 웃긴 부분이 있으신가...

[아귀차나]

크라우젤은 그야말로 학교 졸업하고 정신상태가 원래대로 돌아갔다는......

[하늘의색]

처음만 조~금 비슷하다고 봅니다. 공작아들은 갈수록 가벼워져서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