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규란의 글쓴이라는 사실만을 알리는 것으로도 제 글에 대해 알리는 내용은 충분히 될 수 있으니 '홍보' 카테고리를 선택했습니다.
다만 목적은 분명히 '홍보'는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현재 199화까지 썼습니다. 200화가 목전이고, 작성 중입니다...만...
M방송사의 신라국 여왕님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했던 여성 캐릭터가 이제 장엄한 마지막을 맞이하였습니다.
사실 글 쓰는 분들도 인간이기에 그러한 장면들을 보면 가슴이 끓어오른다? 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장면을 써보고 싶은 생각도 생기고, 소설 내에서 그러한 장면이 있을 경우 자세한 구성을 잡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매우 화사하고 밝고 명랑한 부분을 써야 합니다. 당연히.. 잘 안 써지겠죠? 안 그런가요?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아무래도 200화는 좀 늦게 나올 듯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