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이해하기가 정말로 쉬운, 해설도 해주는

그런 판타지소설 하나 추천 좀 해주세요.

지루하든 말든 본인 생각에는 판타지소설

본인이 읽은 것들 중에서는 그런 류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Drn]

............그런건 재미없는 소설일듯ㅋㅋ
소설의 묘미란 밀고 당기는 거죠 ㅋㅋ
다 설명하면 ....으헉
ㅋㅋㅋㅋ

한줄 글 말고 좀더 설명을 덧붙여서 추천해달라고 하심이 어떠신지?

[JengE]

3줄 센스는 지켜주시와요

[무상상인]

윗분 다섯줄이시만요 ㅎㅎ 투드 외 사대금서 추천합니다.
모든 무협과 판타지를 철저히 분해한 초보자를 위한 소설
이죠. 처음엔 보게되면 판타지나 무협을 멀리하게 되지만
100번 정도 보게되면 아무 소설이나 보아도 끝 내용을 예
측하는게 가능해지죠. 판타지나 무협 상관없이요. 100 번
을 넘기면 뭐랄까 볼만한 소설들이 대폭 없어져서 SF 물
을 찾게되고요. 200 번을 넘기면 소설들을 보면서 머릿속
에서 보는 소설들의 스토리를 대충 읽어내어 머릿속에서
분해 후 자신이 알고 있는 자료들과 내용들을 섞어 새로
운 내용을 만들어냅니다. 4금서야 말로 진정한 소설 아니
겠습니까 @_@

[PocaPoca]

그렇게 치면 투드가 제일 잘 설명되어있는 판타지인데..;;

[라샤르]

투드도 그렇고, 4대 금서도 금서인 이유가 있습니다. 읽지 마세요.
차라리 생소하더라도 판타지 고전쪽을 열심히 탐독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