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쓴 것들을 비교하니...

1소설은 대충 어두운 분위기(+난삽+실험성?(정확히 말해서 난삽++))

2소설은 현재 쓰는 것으로 엄청 발랄(+난삽)

1소설은 일부러 문체 자체도 팍팍하게 썼고, 최대한 남성적인 느낌이 들게 건조하게 썼죠. 스토리가 진짜 후반부에 난삽++으로 나가버리는 바람에 울었지만요. (로맨스는 정말 싫어어어~)

2소설은 진짜 막장으로 가보잣! 막장 월드!!라는 기분으로 발랄하게 써나갔죠.

물론 두 소설다 인기는 저 바닥이지만....신기하게도 2소설이 선작이 더 많고, 리플도 더 많군요...

둘다 조아라에도 올렸는데, 조아라에서도 똑같은 결과더군요. 물론 조아라에서는 거의 두 배이상 차이 납니다.

아니 그냥 그렇다고요...

그건 그렇고 전 뭘 써도 난삽으로 가는 군요...흠....;;

[하늘색]

드라마다 막장이, 소설도 막장이 사람을 더 끌어모으기는 쉬운 세상입니다.(털썩.)

[르웨느]

막장 쓰는 저로서도 털썩

[영약비빔밥]

전 조아라 진출 포기.....

[회색물감]

영약비빔밥...조아라는 내공 아니면, 득템이야. 진득하게 눌러앉아서 몇 년간 글을 쓰든가, 아니면 아이템을 마구 질러봐. 전자를 택했을 경우 인맥도 중요하니까 넓고 가볍게 인맥을 쌓아야 해. 뭐 조아라도 바닥인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쿨럭.

[회색물감]

하늘색님...세상이 그런게지요.ㅎㅎ...르웨느님....막장동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제 레벨이 낮군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