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기 강추합니다!

가글님의 후생기 강추합니다.

지금 끝까지 읽고 감동에 젖어서

곧바로 추천글까지 올립니다.

장르는 퓨전 뮤협이라고 할까요.

주인공은 원래 중원 사람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중간중간에 힌트같은게 주어지긴 하지만 여전히 의문이네요)

서양으로 넘어서 전쟁 포로가 됩니다.

초반부분은 포로로서의 수용소 생활입니다.

비참하고 암울한 내용이죠.

이 부분에서 취향이 갈릴 것 같네요^^;

진지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가벼운 걸

원하신다면 취향에 안 맞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초반 부분은 약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읽다보니

후생기 특유의 분위기에 점차 몰입되네요^^

상세한 포로 수용소에서의 생활 묘사도 아주 멋지고요.

뒤로 갈수록 주인공의 상황이라든지 무공이라든지

점점 흥미진진해져서 눈을 땔 수 없습니다.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추천글 올립니다.

후생기 꼭 보세요^^

[묵수]

흠.....월간지에요
한달에 한편
올라오면 다행이구요 ㅎㅎㅎ
음...극악의 연재속도를 이겨낼 자신이있다면!!
강추할작품입니다!ㅎ

[OLDBOY]

기약없는 연재에 선삭하기 쉬운 작품이기도 해요. 진짜 월간지. 잊을만하면 하나 올라오고 그러죠. 재미는 있습니다.

[GO집쟁이]

이제 다시 올라올 때가 되었죠 ㅎㅎ

[[탈퇴계정]]

너무 느려... 저는 후생기를 선호작품에 넣었다가 뺐다가 한 것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ㅡ_ㅡ;;;;;

[ArroTic]

저번에.... 갑자기 3회 분량이 올라오길래... 신의 강림을 느꼈습니다...

[여행가자]

포탈이 없내;;;

[난다짱31]

2007년도에 처음 문피아에 와서 처음으로 선작을 했엇던 작품이내요..
다들 출삭이다 연중이다 해서 선작 목록에 올랏다 지워지길 건 3년 이건만... 아직도 당당하게 선작 목록에 있는 굿!!! 뜨한 작품이내요..
꼭 한번 보셔요^^
포탈은 아랫분이 (.. )

[치즈뽀또]

전에는 모산파에 갔다 오셔서 늦었는데 이번에는 저멀리 곤륜파로 가셨나;

[아사한년]

ㅎㅎ 저도 후생기 읽다 않올라와서 몇달만에 읽을려니 기억않나서 첨부터 읽다 이것만 한 3번했었떤듯.. 지금은 아에 손놓고...ㅋㅋㅋ

[fqwebtjn..]

잠수 타신줄 알고 선호작에서 지웠던 기억이….
다시 가봐야겠네요.

[풍류랑.]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4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48
</a>
포탈

[소슬비가]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한 달 한 편이면 '감사합니다' 해야죠. 선삭도 못하고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잡학이]

그저 무상 무념으로 지내다 보면.. 한 편씩 올라온답니다...ㅎㅎ

[길잡이별]

재밌어요.^^ 저도 처음엔 연재주기에 좌절하다 지금은 한편이라도 올라오면 감사하면서 허겁지겁 본답니다.

[냐옹님남편]

후생기는 제 선호작 리스트 1번에 위치해있는데...

절대 안지웁니다...

격월이 되더라도 올라올거란 믿음 하나로 말이죠...

다른 연재작들은 흐름이 끊기지만 후생기는 내용이 잊혀지지 않네요...

후생기에 'N'이 뜰때의 감동이란...ㅋㅋㅋ

[진아(眞牙)]

전화 내용 까먹어요-_-

[유토리]

모산파! 곤륜파! 후덜덜!

[청풍옥소]

아직도 연재되나보네요..

전 처음부분이 힘들어서 포기햇던 작품인데...

월간지라면 다시 보기가..ㅠ.ㅠ

[눈팅의고수]

월간지라도 되는게 어디에요 ㅎㅎ
후생기와 귀혼환령검은 두어달에 한번씩 올라온다고해도

선작에서 뺄수없는 문피아의 최상급에 속하는 보석이네요

[A.C.]

폐관 수련이 잦으십니다..
절단 잠수 마공이 절정이신데...아직두 연마하실게 남은모양입니다.
이러다 우화등선하시면 안되는데...

[독행남아]

맞습니다, 월간지라도 어디에요, N이 띄면 감사히 읽기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