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신년질주 1월 30일 집계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
10.01.31 12:56
조회
1,123

안녕하세요, 1월 연참대전인 신년질주 마지막 날 집계를 맡은 푸른나래입니다. 마지막인데 오늘도 제가 해야되지 않겠어요? 냐하! 그래서 왔죠옹.

사실 되게 고민을 했어요. 오늘은 어떻게 할까? 근데 그냥 저처럼 하는 게 낫더라구요.

자자. 그럼 오늘도 중계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나래랑 떠나는 마지막 여행이에요.

-----

마지막날인 오늘. 25 작품 중 24 작품이 살아남았어요. 컴터다운님 너무 아까우시네요. 그럼 하나씩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1. Concord

NameIsN.am.E

13956 자 - 207853 자

2. 르웨느

하지마!요네즈

11803 자 - 173196 자

3. 한수오

십이소십이다

8656 자 - 172116 자

4. 연화공

존족

6722 자 - 156231 자

5. 서민

대한국

6819 자 - 153071 자

6. 광양

악마의 보석

7834 자 - 144030 자

7. 이인석

낭인 형망

8937 자 - 135574 자

8. Cal_tax

천하지상

6940 자 - 129392 자

9. 뮤로

시크릿사가

4743 자 - 121653 자

110. 천백랑

토리프

11332 자 - 116497 자

르웨느님이 200자 정도 차이로 한수오님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2등에 등극하셨습니다. 그리고 천백랑님은 13위에서 빈자리인 10위로 단숨에 상승.

11. 색향

엔쿠라스

8577 자 - 113542 자

12. 천영

저승사자LOYM

6388 자 - 112914 자

13. 슬프지만

광대 소나타

5002 자 - 111338 자

14. Allfeel

전설의카운셀링

4885 자 - 109068 자

15. 산들구름

아이스 메이커

6446 자 - 108870 자

16. 차새

현대무협소녀

17783 자 - 108140 자

17. 마리에르

Rainbow Eyes

4720 자 - 105990 자

18. 하늘색

겨울나무

9824 자 - 101589 자

엄청 어지럽습니다. 그래도 뭐 ㅁ낳이 쓰신 분들은 그만큼 높아졌으니. 냐하하하!

19. 키리샤DX

제왕지가

5378 자 - 101444 자

20. Kardien

도그 마켓

4975 자 - 98080  자

21. 라멘

마투사

7209 자 - 96925 자

22. EXILE

열혈군주

5042 자 - 94870 자

23. 정류

스트림 아이즈

5248 자 - 91475 자

24. 질풍의날개

F.T.L.P

4500 자 - 81000 자

질풍의 날개님은 끝까지 4500자를 고수하셨고, 순위변동은 뭐 크게 없는 것 같아요.

-----

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컴터다운

마왕격돌

0 자 - 110534 자

사실 없길 바랐는데. 훌쩍!

오늘이 마지막 중계에요. 슬프시죠? 나래는.. 음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약속으로는 두번째주부터 테그에 색갈 넣기로 했는데.

왠지 색갈은 나래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그냥 안 넣었습니다.

1위하신 Concord님.

하루에 글 5개씩 꼬박꼬박 올리셔서 계산기 세 번 두드리느라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면갈수록 공지가 하나씩 하나식 늘더군요.

슬프지만님.

왜 광대소나타 게시판만 가면 커서가 멋대로 가버리는지...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ㅠㅠ! 사실 정말 게시판에 가기가 싫을만큼.

어떤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공지중에 미치도록 우울하다고 하신분.

공지 너무 많아서 싫었습니다 ㅠㅠ!

질풍의 날개님.

게시판 한번씩 들어갈때마다 날짜 채크를 두번 이상 해야했습니다. 4500자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ㅠㅠ!

음 또.

광양님.

결국 한 분 탈락하셨네요. 우후훗!

하늘색님, allfeel님.

중계글에 꼬박꼬박 뎃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차새님, 정류님.

소개글이 없으시더군요. ㅠㅠ! 어찌나 허탈하던지...

기타 등등.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서.

꼭 오늘 소개하고싶은 작품이 있어서 남겨놨었습니다.

웅.

항상 글 하나만 올려주셔서 감사한 분 ㅋㅋ.

그럼 소개글을 끝으로 나래는 영영 안 올지도 모릅니다.

에이 설마요.

지금은 연중이지만.

나중에 연재게시판에서 만나요.

-----

무력(武曆) 536년, 대화성(大火星)이 흐르는 7월 그믐, 천마(天魔)가 죽고 마도천하(魔道天下)가 종막을 고했다. 그러나 세상은 여전히 혼탁한 전란의 시대를 벗어나지 못했고,

오히려 더욱 어지러운 난세를 이어나갔다. 그 시기, 후세에 환란의 시대로 명명된 그때, 소년기를 지나 청년기의 문을 두드리는 열다섯의 야문 나이의 유가인(柳駕認)은 복수를 위해서

세상과 격리되었다.

한수오님의 십이소십이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 슬프지만
    작성일
    10.01.31 12:58
    No. 1

    죄송합니다....ㅎㅎ 상황상...나누어 써야 되서요...하하.. 만일 다음에 중계하시게 되고 참가할 기회가 된다면 안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31 13:01
    No. 2

    음...키리샤님은 순위가 19위인데 정규연재 목록에는 위에서 두번째에 걸려있네여...ㅇㅅㅇ;; 이 무슨 조화일꼬?


    하여간 그동안 중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31 13:02
    No. 3

    아참, 그리고 ㅁ낳이 쓰신 분들은 <-많이 쓰신 분들은이겠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슬프지만
    작성일
    10.01.31 13:09
    No. 4

    저도 키리샤님이 의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1.31 13:15
    No. 5

    연참대전 끝인가요?
    다음달에는 가능하면 저도 참가해 봐야겠군요.
    참가하신 분들이랑, 나래님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31 13:15
    No. 6

    아, 그러고보니 탈락하셨다던 컴터다운님의 소설도 정규연재 목록에는 초록형광줄이 쳐져 있네요. ㅇㅅㅇ;; 그 뿐만 아니라 몇몇 소설들도 순위가 많이 다르고....진짜 미스테리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0.01.31 13:18
    No. 7

    참가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는네운명
    작성일
    10.01.31 13:43
    No. 8

    흠..전 제가 5위로 뛰어오른줄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중개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1.31 14:07
    No. 9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01.31 15:18
    No. 10

    수고하셨어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0.01.31 15:49
    No. 11

    아하하하하하.
    순위 다른 건 저도 몰라용 ㅇㅇ!
    후다다닥 도망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새소리
    작성일
    10.01.31 19:40
    No. 12

    순위가 다른 이유는, 연참대전 규칙에 <하루 11000자를 넘게 연재했다고 해도 집계에 반영되는 건 11000자까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비축분 제한을 풀면서 새로 생긴 규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푸른나래님은 11000자 이상 연재했다면 그걸 그대로 반영해서 집계하셨고요.
    아무튼 작가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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