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느낌의 글 없나요?

물론 경쾌한 느낌의 글 또한 그 나름의 재미가 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묵직한 느낌의 글을 조금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읽다 보면 뭔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글.

마냥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마냥 비참하지도 않게 쓴맛 단맛 적절히 섞인 글, 어디 없나요?

[찰즈씨]

경쾌하기보다는 묵직한 것에 가까운 소설 하나 자추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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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맛 단 맛이 적절히 섞였는지는 직접 봐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ㅠㅠ..

[관타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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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것도 나름 묵직.

[슬프지만]

선악을 다룬 소설. 판타지아닌 일반소설로. 심리묘사가 많다고 할까요?

한번 자추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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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파워]

두 샤 빛을가져오는자
잎새의시 루네티크Ⅰ
Narceine Nachthimmel
근데 Narceine님 작품은 차가운 아지랑이 이번에 완결내시고 새로 쓰시는 거라 편수 적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ㅎ

[단풍닢]

영약비빔밥님 블랙크리드
idapor님 아름다운 지구를 위하여
고렘님 정령군주

정도가 제가 알고있는 무거운 작품이네요.
사실 저도 무거운 작품을 좋아해서..ㅋ

[물한방울]

카이첼님 작품들, 요삼님 작품들, 두샤님 작품들 정도?

[겹살군]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바로 가서 선작하고 읽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