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식 리얼리티(?)를 꿈꾸는 회색물감입니다.
작품 "먼치킨 죽이기"에서 역시 판타지스러운 리얼리티를 마음껏 실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판타지스러운 리얼리티, 리얼리티스러운 판타지....쿨럭...켁켁켁...쿨럭...퍽!!
흠흠. 어쨌건 최근 17편. 집으로 가는 길(2) 207회에서는 드래곤이 똥을 눈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물론 드래곤이 똥을 누는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여러차례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드래곤의 모습은 포착되었습니다.
드래곤도 똥은 쌉니다.
그리고 현재 주인공 일행은 드래곤 똥 처리장에 와서 구르고 있는 중입니다.
드래곤도 똥을 싸고, 드래곤도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합니다.
네, 판타지 리얼리티, 리얼리티 판타지..모두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전 단지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드래곤도 똥은 쌉니다!! 싼다고요!!"
그리고 207회에 달린 댓글들.
카니안 2010-02-18 18:30:15 [del]
그래도 드래곤들이 변비라서 그런지 똥이 안보엿나 보네요. 하루에 한번씩 일을 봣다면 지금 저기에 못 먹은 것들이 있을테니까요.
정문학 2010-02-19 16:02:48 [del]
그렇죠.. 드래곤도 신진대사는 해야죠 ㅋ 아오.. 오티갔다가 지금 돌아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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