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만의 에이델츠시가 하룻밤 만에 멸망한 사건. 사람들은 그것을 악신강림이라 불렀다.
그 지옥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소년은, 눈앞에서 악신에게 붙잡혀간 여동생을 꼭 구하고 말겠다고 울며 다짐했다.
그리고 5년 후 소년은 세상으로 나섰다. 대륙 어딘가에 있을 여동생을 찾기 위해...
PS. 드디어 카테고리를 얻었습니다! 신교대 나와서 이등병 약장 달았던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아래에 포탈 열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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