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60여개중 가장 장편의 문제작 - 해모수의 칼

구연님의 해모수의 칼

무려 534편으로 남들은 연재를 중단할만한 적은 조회수임에도 사명감으로 꾸준히 연재해 오시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흔히 민족역사라고도 하는 우리나라의 숨겨진 역사를 기반으로 쓰여진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당부분 지식전달에 할애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은 관심있는 분이 아니라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호흡이 끊기긴 하지만, 스릴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소설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색깔의 향연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다시 말씀드리면 포탈을 타고 가시는 당신께서 역사라는 부분에 관심이 있었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67

[무의식]

하나로 합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운진]

무의식님/ 단순히 제목때문에 충고하시는 거라면 제가 추천한 작가님들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예의라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횟수는 1년에 손을 꼽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도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만, 연재한담 한 페이지에 3회까지 글이 허용되고 있는 규칙을 지켰기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뜨면폭주]

해모수의 칼, 해치호그 업어갑니다.
TEM-pest는 이미 선작에 있는지라~
다음에도 좋은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

[머라카노]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

[kooki]

선작은 했는데 읽기가 겁이나는군요....;;
534편이라니.....;;;;

[로야크]

...이런이런. 한번 붙들면 끝을 보게 되는데 이건 저로서도 꽤 무리군요.
시험기간인데 꺄아아.. orz.

감사히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