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글 이라고 해야할까.. 가벼운 소설이라고 해야할까.. 추천좀해주세요

여러개의 소설을 보았고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최근에 보는글은 죄다 무거운글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싫어하는 그런글들이더군요

싫어한다기보다는 즐겨보지 않는 글 정도?

근데 뭘 보기만 하면 다 그런글밖에없어서..

음 뭐라고해야할까 가벼운글 추천해주세요

예전에 보았던 잠룡전설이나

지금 보고있는 마도사의탑 도 가볍다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보고있고..

아아 그렇다고 꼭 가벼운 글만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너무 무거운거보단 가벼운글이 좋고.. 뭐 그런것이지요

검과마법의노래 나 음유시인무림기도 재미있고..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시류부동은 음.. 잠룡전설이랑 비슷한 분위기랄까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뭐 이런종류의 글좀 알려주세요

요즘들어 무거운글이랄까.. 그런글만 봐대니까 비관적인생각만드는군요.. 이거 은근히 괴로운..

[뇌초]

가벼운글은 그냥 조아라 가면 그만 데헷-

[취서생]

저는 글이 가벼운면 대체로 백 스페이스를 잘 누르는 편인데요^^

가볍다기 보다는 재밌다는 점에서 권태용님의 헤치호그, 나무뿌리님의 잡배사무칠, 미공자님의 바보무적, 구로수번님의 탈혼경인, 하밀님의 레이니도님 을 추천합니다.

[헤나투]

작은숲 님의 마왕부활추진대, 글곰 님의 결혼원정기 추천드려요.

[닐니]

음... 게임4판타지? 그리고 나는 토끼? ...성녀소년 케이?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마왕가족?

[도플갱어]

반시연님의 너를위해서라면

[싱싱촌]

제 소설도 가벼운데...
심심하면 한번 놀러오세요.

제목은 '내 마누라는 츤데레'입니다.
'츤데레'로 검색하시면 금방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