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밀인 '이종족'을 관리부하는 부서에 배치받은 주인공 루이.
루이는 전설에서나 듣고, 동화나 영화에서만 보던 '이종족'을 만난다는 꿈에 부풀어있습니다.
루이가 가장 처음 만난 이종족은 무려 드래곤!!!!!
폴리모프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누구보다 강한 힘을 지내고 있다는 드래곤을 만나기 위해서 루이는 길을 나섭니다.
"잠, 잠깐만요!"
"왜?"
"왜 실버타운에?"
드래곤은 너무 나이를 먹어 실버타운에서 요양을 하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는 블랙드래곤에게서 뼈마디 우드득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그래도 내가 왕년에는 브래스 좀 뿜었어. 험험."
식당에서 만난 엘프!!!
호리호리하고, 날쌘 엘프를 기대했지만!
하지만 엘프는 속알머리 없는, 뚱뚱한, 겨드랑이 젖은 아저씨!!
"어째서!!!!"
"단 걸 엄청 좋아하시거든. 생크림에, 잼에, 초콜릿에, 아이스크림... 특히 생크림은 엄청 좋아하셔서, 밥에 얹어드셔."
으에엑!!
"자네도 먹어 볼 텐가? 생크림 밥."
그 외에도 반전을 거듭하는 이종족들의 행태!!
왜 만나는 이종족마다 내 어린시절의 환상을 깨는거야!
루이는 오늘도 깜짝 놀라고, 또 울고 있습니다.
개성만점의 동료들과 독특한 남매 틈에서도 열심히 살고있는 루이!
이상하고, 또 이상한 이종족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루이!
이종족관리부
보러와 주세요~
찬성: 
반대: 
내안의천사
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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