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소설로나 접할 수 있었던 가상현실게임이 생겨났다.
오감 모두를 만족시키는 희대의 가상현실게임 ‘로드 메이커.’
그런데...
“저기, 로드 메이커는 아직 상용화 되지 않았죠?”
“갑자기 무슨 소리야... 당연히 안됐지...”
“근데... 4명이 접속했데요...”
“...뭐?”
상용화 되기도 전에 나타난 4인의 접속자!
“너희들 대체 정체가 뭐냐!”
“마왕입니다.”
“드래곤입니다.”
“무림인입니다.”
“...”
“이것들이 하나같이... 나랑 장난쳐!? 어이! 마지막 놈! 넌 뭔데 대답도 안해? 엉?”
‘예비역이다...’
벙어리한테 말시키는 못되먹은 자식아...
시우는 갑갑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
자의가 아닌 타의로 접속 당해야만했던 4인!
그들이 펼쳐나가는 오해가득한 게임판타지로망!
추운 날씨, 기름기 뺀 담백한 홍보 한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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