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쪽팔린 생각은 과감히 던져 버려라! 꿈은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것.
“탁! 탁!” 팬티 한 장, 때밀이 하나. 이것만 있으면 인생은 넘치도록 족하다!
그러나 이계로 흘러 들어간 강민성. 그의 앞에 다시 꼬일 것 같은 인생에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아드리안 대륙의 동북부.
가장 강력한 전투 용족인 그레이트 레드 드래곤과 인간 사이에 태어나 불의 신으로까지 추앙받는 플라메가 다스리는 왕국에서 고난을 이겨내며 때밀이 사업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자~줄을 서시오~~”
그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칠맛 나는 황홀한 마사지와 영혼까지 씻겨내는 정화의 힘은 그를 플라메우스 왕국에서 어느새 민중의 희망으로 자리하게 하는데....
최하층 때밀이에서 일약 왕국을 넘어 아드리안 대륙의 황제로 등극하는 강민성의 웃음과 눈물, 영혼을 울리는 대서사시가 질풍노도처럼 대륙 곳곳을 강타한다!!
“때밀이 황제 폐하~ 만세~~ 때밀이(??)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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