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1 레벨맥스
작성
11.01.08 17:11
조회
1,091

<프롤로그>

에덴.

기독교의 구약 성경에 나오는 지상 낙원을 뜻 하는 말이다.

이 곳에서 우리들, 인간의 시초인 아담이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홀로 외로이 지내고 있는 아담. 그것을 본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를 취하여 그것으로 한 명의 다른 성별의 존재를 만들어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시초 중 한 명인 이브.

이브와 아담은 벌거벗은 채로 생활했다. 신이 이들이 오로지 선(善)만을 행하게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부끄러움이라는게 없었다.

그것을 본 한 천사가 그것은 옳지않다고 신에게 항의했다.

-인간들을 포함한 이 세계는 완벽하지 않다. 절대적인 선(善)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 또는 상대적인 선을 갖춰야 한다.

천사는 신에게 그리 항의했지만 그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이 천사, 바로 루시퍼는 인간세계로 내려와 뱀으로 변한뒤 이브에게 다가가 그녀를 유혹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은 신이 인간이 자신과 같은 힘을 얻는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선악과, 그것은 에덴에 있는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다. 신은 평소에 아담과 이브에게 이것을 먹지 말라고하였다. 절대적인 선을 추구하던 아담과 이브는 그저 신의 말을 들어 그것을 절대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루시퍼의 계속되는 유혹으로 그녀는 선악과를 따먹고 그것을 아담에게 주었다.

결국 그것으로 그들은 부끄러움을 알게되어 옷을 입게되고, 또한 절대적인 선만을 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까지 하게 된다.

결국 신은 그들을 에덴에서 내쫓고 루시퍼또한 그를 보좌하는 다른 천사들과 함께 쫓겨나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담과 이브의 전설.

===========================

                           <대략적인 줄거리.>

그리 레벨이 높지도 유명하지도 않은 검사 카이.

                                      그리고 그가 이끌고 있는 판도라 길드.

많은 실력자들을 갖춘 판도라 길드의 이야기.

                    '에덴 월드'에서 그들의 다양한 퀘스트 해결 이야기.

                   [지금 게임에 접속하시겠습니까?]

                                  [yes or no]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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