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배경은 2007년에 지구멸망하여 5천년이지났습니다만.
그냥 판타지라고 하는게 접근하기 좋을 것 같군요
나르시스는 바이러스 입니다. 요수와 영수도 나옵니다만,
다른 장르를 접하면서 느끼는 배타적인 감정이라해야하는게
(단어가 안떠오르는군요)
느껴지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이반입니다. 사신으로 불리지만 아직 정확한건 안나온
듯합니다.
분량도 많고 일일 올라오는 편수도 많습니다.
요즘 이런광고 있더군요
'남자한테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 데 표현할 말이없네'
정말 글을 잘쓰고 재미있습니다. 표현할 방법이 마땅히 떠오르지
안네요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들이 뚜렸하면서도,
글이 캐릭터에 묻히지않습니다.
캐릭터를 글에 잘 녹여 내셨다고 표현하는게 맞겠군요
유머러스와, 진중함 어떤 한가지 분위기가아니라 그때 그때 상황에
나오는 캐릭터의 분위기가 글의 분위기가 되버립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포탈은 마법사 분이 열어주세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