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물은 주로 매니아 분들이 자주 보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삼국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삼국지를 주제로 한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삼국지에 관한 조사와 함께, 열심히 소재를 생각하던 중에 초한지를 접했습니다. 초한지. 정말 매력덩어리의 소재 이더군요. 그렇게 재밌게 보고 난 뒤, 초한지와 삼국지를 합쳐 본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된 것이 지금의 소설인 '환상계의 난세'라는 소설입니다. 음.. 제 생각으로는 꽤 스토리가 길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2월 15일인 지금에서는 아직 겨우 190년대의 일 밖에 다루어 지지 않고 있으니 말이죠.
아, 잡담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냥 닥치고 포탈을 열어 드릴 것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67
포탈 타셔서, 재미있으면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