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현대물 자추 받습니다.(조건있음.)

저번 주에 이어 이번에도 자추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제 선작목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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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라인  기사 에델레드    

가브리엘  은의 기사들    

베  냐  민  마리 이야기    

Minato  마담 티아라    

유        애  세이버    

처        럼  꽃의 후예( <-- 타이틀이 완전 쩔어줌!!)  

루드밀라  카오틱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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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얼마전에 많이 정리했습니다.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는 작품들로 자추해 주십시오.

왜 자추만 받느냐면 상위권에 있는 작품은 제가 알아서 체크하기 때문입니다.

1. 무협은 보지 않습니다.(판타지랑 섞인 퓨전이면 상관없습니다.)

2. 게임 판타지도 보지 않습니다.(RPG아니면 상관없습니다.)  

3. 20화 이상 연재한 작품. 가능하면 정연 이상일 것.

4. 안정적인 연재주기 보장할 것.(주 2회 이상.)

5. 남주/여주는 특별히 가리지 않습니다.

6. 개그물 좋아합니다.

7. 투명드래곤 처럼 주화입마 유발하는 작품도 괜찮습니다. 전 투명드래곤을 진정한 명작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8. 로맨스와 하렘은 구분해 주십시오. 전 하렘은 싫어합니다.

9. 내세울 점(핵심 키워드)이 있는 소설일 것.

가장 중요한 것은 9번입니다. 글을 쓰는 작가가 자신이 쓰는 글의 핵심 포인트가 무엇인지 짚어내지 못한다면 말이 안되지요.

이것은 홍보글에도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자기 작품의 핵심도 짚어내지 못하고 엉뚱한 말만 주저리주저리 하는 홍보글은 독자들이 귀기울여 주지 않지요.

이 조건들을 만족하는 작품을 가진 작가님께서는 자신의 작품의 핵심 키워드(특징)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링크와 함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읽어보고 재밌으면 추천글도 쏴드립니다.

[오르네우]

'타이틀 쩔어줌!'을 보고 피식 웃고, 저 조건에 맞는 소설 중에서 추천하고픈 걸 찾았고 제목을 다시 보니 자추였네요.

젠장.

[싱싱촌]

오르네우님 '창익의 천사?'인가 그거 좀 다듬으면 재밌을거 같은데;;
그건 안 쓰시나요?

[수습작]

ㅋㅋ 무서워서 자추를 못함

[비밀소녀]

보우건 님 강화 +1 <<

[오르네우]

안 씁니다… TS는 다른 걸로 도전해보려고 해요.

[원죄]

오 싱촌치킨씨네 ㅋ
문 진 용 에베이유
지 킬 마법도시2

일단 이 두개요. ㅋ

[싱싱촌]

마법도시 재밌네요, 원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