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공이 강하거나 우월해서 대리만족 느끼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현제
강철의 기사들
무황학사
더마스터
킴진
마존현생기 등등을 선호작으로 두고 있고요.
책 정말 엄청나게 봅니다 어지간한거 다 본 편이랄까요 ^^
주인공이 절대적으로 강하거나 강해지는 것들을 즐겨왔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장르에 흥미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초우님이나 김한승님, 장담님, 황규영님 등 작가만 보셔도 딱 느껴지시죠. 주인공의 강력한 무력 위주를 봐 왔지요)
하지만 다른 글을 원합니다.
주인공이 뭔가 독특한 / 우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글을 추천바랍니다.
제가 찾아다니지 않고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 장르를 먼저 선행하신 고수님이 계실거란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추천 조건
0. 남과 다른 내공심법이나, 특이능력, 기연, 하늘의 축복을 가진 장르요. (무공만 내세우는 글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뭔가 독특한 작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글이요)
1. 주인공이 3,4권 갈 때까지 능력개발중인 도망자 캐릭터는 싫어요.
2. 전반적으로 유쾌하고 주인공 주변인물들이 분위기 좋은 글요.
3. 딱 뿌러지는 개연성보다는 차라리 독자의 허를 찌르는 재미나 주인공 외의 인물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주인공과 독자만 키득거리면서 즐거워 할 수 있는 쉬운글.
4. 특히 묘한 반전을 좋아함
(낭인무적,신존기의 주인공의 압도적인 강함을 상대가 모르는 거나, 독종무쌍에서 주인공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역으로 좋은 일을 하는거, 별거 아닌거 툭 주웠는데 알고 보니 대박 등)
[원래 무협이 주인공이 특별하게 우월한거 아냐 ? 하고 질책중이시죠?]
그래서 예를 들어 보자면
1. 무당학사 [주인공 얼케 얻어 보려고 몸부림 치는 주변인들]
2. 학사무림 [무당학사와 거의 동일]
3. 신성괴의 [신성력을 가진 주인공의 우월한 착한일들 (주인공이 칭찬 받는 내용이 내가 칭찬 받는 듯한 즐거움]
4. 천극의서 [주인공은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데 하는 짓은 신공질]
5.오홍련 [목침속의 꿈속의 기연이 특이한 능력을 주죠]
6.무황학사 [연재까지 다 봤지만 아직 재미를 검증 못 했음]
7.XXXX [주인공이 현재서 과거로 가서 무공을 과학으로 해석하면서 (개연성 없다고 욕 많이 먹었었죠) 급격히 강해지는 글]
8.무상검형 [내공과 강기에 대한 완전 독특한 발상, 주인공이 30년 내공으로 2갑자 강기 고수를 비웃죠]
한 마디로 소설속의 액스트라들을 바보화 시키면서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주인공이 알던/모르던 의도하던/의도하지 않던 주인공 중심으로 글이 진행되는 소설.......이런 장르를 먼저 추구하셨던 분들의 추천을 찾습니다.
제목과 위에 저 처럼 한줄 정도로 개성을 설명해 주시고
출판, 연재를 떠나서 접수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 ! 참고로 겜소설은 거의 절대 안 봅니다)
찬성: 
반대: 
금강
플라워
태풍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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