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은빛어비스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이전에 연재했다는 잃어버린 이름보다
이전시대인가요?
그럼 지금은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놓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보니..
에위나가 위버를 개패듯이 팬다더라구요...헐
위버가 진심 당하는건가요?
아님 일부러 맞아주는건가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지금 은빛어비스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이전에 연재했다는 잃어버린 이름보다
이전시대인가요?
그럼 지금은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놓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보니..
에위나가 위버를 개패듯이 팬다더라구요...헐
위버가 진심 당하는건가요?
아님 일부러 맞아주는건가요?
‘이년은 악마다.’
그것이 위버의 에위나에 대한 솔직한 심정이다.
그는 걸레처럼 늘어진 채 그녀의 발길질에 당했다.
그녀는 그를 하인다운 하인으로 만들겠다면서 그가 문자 그대로 똥오줌을 가릴 수 없을 지경이 되도록 몸을 혹사하도록 강제했다. 그래서 정말 더는 움직이게 될 수 없게 되면 몸을 추스를 수 있을 때까지 두들겨 팼다.
대충 아무데서나 이것저것 발췌해보니 이런 느낌이군요 그런데 정말 진심으로 지금 2부 보면서 1부 초반 보시면 정말 재미있을 듯 1부 아직 안 보신 분들 부러워요 ㅠㅠ 어느 순서로 보든 다 장점이 있지만요
1부 시작에서, 위버가 반지를 낀채 깨어납니다.-> 베부가 위버는 실패고 반지는 성공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 에위나가 위버를 탈환해서 하인겸 제자로 삼고, 은빛이 마지막에 던진 떡밥을 물어 에트니온(드래곤슬레이어)을 부활시키기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 -> 중간에 그레이스양도 만납니다. -> 그러다가 에트니온을 거의 완성하고 자잘한 스토리와 함께 악마들이 코돈의 후계자가 살아있다는 정보를 접수 -> 아나 3 : 부상(?)당한 에위나의 전투 -> 아나 셋은 드래곤슬레이어와 함께 자폭하고 위버는 에트니온을 제어해서 에위나를 방출 -> 반지로 최대한 마력 흡수 -> 대폭발과 함께 끝
대충 기억나는 것만 간추린 스토리에요. 참고로 중간 내용은 거의....아햏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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