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까지 말라고 그래.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거 몰라? 경찰에 신고하고, 조서 쓰고 수사받고, 재판까지 가서 그제서야 정의실현이라고 말할래?
여기에서 십초 안에 해결할래, 아니면 우선 줘 터지고, 서너 달 후에 보상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법에 맡겨볼래?
결국 남자는 주먹이야, 눈앞에 주먹이 곧 법이라고!
열살 때 5년 시한부의 루게릭병에 걸린 강태산, 10년이 지난 후, 태산은 건강한 모습으로 하산한다.
그리고 그가 가진 것은 연자에게만 전해진다는 우리민족고유의 전통무예, 선무!
하지만 10년만에 나온 세상은 그가 아는 모든 것과 달라져 있었다.
사람들, 교육과 사회, 문화, 무엇보다 세상 사는 방법!
하지만 강태산이 믿는 것, 딱 하나가 있다. 지리산에서 10년간 수련한 내공과 선무!
이제 강태산이 소리친다. "내가 곧 법." 이라고.
안녕하세요. ^^
자유연재란, 판타지에 <내가 법이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대물이죠.
6월 3일 연재를 시작해서, 이제야 카테고리를 얻었네요.
카테고리를 얻은 만큼 더 열심히 글 써 보겠습니다.
한 번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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