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건님의 메르헨을 완결까지 봤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일주일 내내 메르헨의 생각에
제 모든 기운이 쭉 빠지고....
슬픔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었던 기억이 나옵니다.
"만약 주인공이 이랬다면...."이라는 식의 생각부터 해서...
정말 글 하나로 이렇게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방학이라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현대물을 읽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추천 요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목 그대로.
슬픈(아직 끝이 안정해져 슬플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현대물(배경이 중세나 고대가 아닌 자동차과 TV가 나오는 현대..꼭 지금 현대와 같지 않아도 좋습니다.)
But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르헨에서는 주인공이 보석과 관련된 기억을 가져올 수 있다는 설정이 있었죠)
자추도 좋으니
문티즌 여러분의 많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p.s 추천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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