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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연참대전] 9월 21일 집계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
11.09.22 01:15
조회
1,825

[9월 연참대전] 9월 21일 집계

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여러분!

9월 20일 연참대전의 7번째 날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일등이신 운검님.

1  운검          테라전기  10962자     누적 : 73923자

38자의 추격의 여지를 남겨주셨군요. ㅎㅎ

상위권 분들이 열심히 쫒아오고 있으니, 좀 더 달아나셔야 되겠네요.^^

다음은 1위를 맹추격하는 상위권입니다.

2(▲1)  취야행        킹왕짱보이  11000자   누적 : 72277자

3(▼1)  검마르        제노사이더  7062자   누적 : 68732자

4  빛의균형자     온라인 용사   11000자  누적 : 68597자

5  장물아비      125일 전쟁  9700자    누적 : 66597자

6 기린a        미세스 드래곤   11000자    누적 : 64495자

7  SESR        에드윈의 영주  11000자  누적 : 61576자

역시나 무시무시한 분량입니다.

눈에띄는 점은...No.2자리를

취야행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검마르님은 다시 탈환하시지 위해 힘내시고,

취야행님은 뺏기지 않도록 멀리멀리 도망가십시오.. ㅋ

다음은, 중위권의 순위변동입니다.

8(▲1)  라온.K        낙원의 봄  11000자     누적 : 55845자

9(▲2)  색향          엔쿠라스   8582자     누적 : 50696자

10(▲2)  김유현        불멸자     8102자     누적 : 49484자

11(▼1)  민심          공익열전     5001자   누적 : 48514자

12(▲3)  천광룡        두 번째 천마     6115자  누적 : 39881자

13(▲1)  입동          백포사        5641자  누적 : 39454자

14(▼1)  hts6440       컨퀘스트   4541자    누적 : 38782자

15(▲1)  마스        L.라그나뢰크   4835자   누적 : 38045자

중위권의 톱을 달리시는 라온.K님께서 만천신공(? ㅋ)을 발동하셨습니다.

중위권 전부 순위변동이 계시군요.

하위권 집계입니다.

16(▲1)  창조적변화    일점사       5491자   누적 : 36659자

17(▲2)  천백랑        엔시앙      5622자    누적 : 35019자

18  전군           군왕군림     5153자   누적 : 34724자

19(▲1)  룬의 티르     흑백의 심포니    4764자  누적 : 30732자

20(▲1)  홍길둥      사랑비 뒤 갬   4424자   누적 : 30004자  

21(▲1)  이스a         사단             4148자  누적 : 29438자

22(▲1)  키레나        마술사           4017자  누적 : 28370자

지금까지 적은 분량이나마도 꾸준히 따라와주신,

하위권 분들도 힘내서 연참대전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기를...

그 다음은, 탈락자 발표입니다.

컴터다운      마왕격돌   [탈락]

탈락사유는 연재 익일 3시 이전의 수정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12시 01분에 수정하셨더군요.

이런 경우는 저도 가슴이 아프지만,

연참대전의 규칙에 따라 눈물을 머금고 탈락을 발표하는 수밖에..ㅠㅜ

그럼 이상으로 9월 21일 연참대전 집계를 마치고,

홍보글 띄어드립니다.

====================================================

송나라 중엽 나라 밖으로는 여진족과 거란족이 침입이,

안으로는 간신 우겸이 있어 나라가 어지럽고 흉흉할 때,

나라안밖으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황제 직속기관   “백포사”  요원들

“나라를 위협하는 무리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나라를 향한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그들의 활약상

그리고 그들에게 닥치는 각종 위기와 죽음들과 사건들...

이모든 것들을 뿌리치고 그들은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백포사의 활약상을 그린 거대한 서사시...

[입동 - 백포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25

===============================================

낙원[樂園]-(명) : 1.안락하게 살 수 있는 즐거운 곳. 이상향.

                  2.죽은 뒤의 세계로 안락한 곳. 파라다이 스

혹독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낙원.'

허나, 그 '낙원'속에 감춰진 수많은 모순들. 쫓는 자들과 쫓기는 자.

속이려는자와 속지 않으려는 자들간의 사투.

'낙원'에 봄바람을 일으킬 한 소년의 여정.

<프롤로그>

암흑, 암흑뿐이었다. 방안은 어둠과 정적으로 가득 차 있었고 누구하나 이 고요함을 깨려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 이 삭막한 분위기를 깰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이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갔다. 이쯤 되면 지루할 법도 하지만, 방안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았다. 이제 곧 일어날 일들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지루함 즘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그때였다................(중략)

"이제 얘기를 꺼내보렴.”

소년의 눈망울이 다시 생기를 되찾은 것을 확인한 아르겔이 소년을 재촉했다. 소년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서부터 얘기해 드릴까요, 여제님?”

소년이 정중이 물었다. 아르겔은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처음부터. 그러니까, 너와 내가 처음으로 맞닥뜨린 그 날.”

-더이상 낙원의 가치를 잃어버린 '낙원'. 당신은 이 낙원을 떠날 수 있을 것인가?-

[라온.K - 낙원의 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93

===============================================

p.s 홍보글 중복해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그저 보내만 주세요.^^

p.s2 소주안주로 독일식 수제 소시지가 꽤나 괜찮더군요. 나중에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Comment ' 12

  • 작성자
    Lv.4 취야행
    작성일
    11.09.22 01:21
    No. 1

    담룡님 소주 안주로 마늘치킨도 괜찮습니다.
    사실 맥주랑 치킨은~ 사실 살쪄요.
    그치만 역시 술 안주는 남자나 여자나 함께 떠는 수다가 제 맛!
    혼자 마시는 술은.........

    검마르님의 양보로 2위도 한번 찍어 보네요. 감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해돌이형
    작성일
    11.09.22 01:24
    No. 2

    독일 수제 소시지 맛있어요. ㅋㅋ 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2 01:48
    No. 3

    본문을 수정했던건 어제 연재했던 분량이었고, 그것도 오타 수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후기 수정 역시 해당되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2 01:49
    No. 4

    날이 지났으니 본문 수정한 글은 이틀 전 분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기린or
    작성일
    11.09.22 01:57
    No. 5

    '')독일식 수제 소시지...저는 대량으로 사놓습니다. ㅎㅎㅎ
    파채와 함께 소스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컴터다운님.. 아쉽내요. 그냥 수정은 연참대전 뒤로 미뤄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검마르
    작성일
    11.09.22 06:28
    No. 6

    담룡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취야행님 양보라고 하시니 제가 멋쩍내요.
    만천자 신공이 얼마나 각고의 노력인지 저희가 잘 알지 않습니까.
    연참대전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끝까지 힘내시기를...
    (에고...전 어제도 좀 쓰려다 일찍 잠들어 버린...
    새벽에 잠이 깼건만 세부스토리를 공상하다 시간이 다 가버렸네요. 에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1.09.22 08:01
    No. 7

    아, 앞으로 8번만 더 버티면 되는군요. 크어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일
    11.09.22 10:16
    No. 8

    취야행님 안주로 치킨과 부대찌게는 항상 빠지지 않지요. 어제는 오랜만에 소세지를 먹어서 그런지 맛나더라구요..ㅎㅎ

    해돌이형님 저도 콜!! ㅋ

    컴터다운님.. 참 그게 연참대전의 아쉬운 부분중의 하나죠. 오타가 있으면 고치고 싶은 것이 작가의 마음일텐데.. 그걸 못 고치게 하다니..;;

    기린a님 "머스타드랑 케찹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반은 머스타드 발라먹고 나머지 반은 케찹발라먹었습니다,

    검마르님 왠지 검마르님의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겼을 듯한 상상에 잠기는 중입니다,

    천광룡님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1.09.22 13:44
    No. 9

    오오! 작가님들 모두 힘내셔요~~~! 담룡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2 17:14
    No. 10

    아직 어려서 술을 못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수제 소시지를 먹어볼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푸른산호숲
    작성일
    11.09.22 18:27
    No. 11

    담룡님- 38자의 추격의 여지를 남겨주셨군요-이거보고 웃겨죽는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일
    11.09.22 22:01
    No. 12

    푸르비님 응원 항상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라온.K님 학생 작가분이시군요. 학업도 하랴 소설도 쓰랴 바쁘시겠네요. 연참대전 끝까지 살아남으시길 바래요^^.

    소설mania님
    [담룡님이 소설mania님께 신급스킬 - 부활을 시전하셨습니다.]
    소설mania님의 신체가 새로운 활력을 얻습니다.
    생명력과 마나가 차오릅니다.
    모든 상태이상에서 10분간 면역됩니다.
    담룡님의 마나가 1소모됩니다.

    ㅋㅋㅋㅋ 웃겼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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