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고민하다가(전 이벤트에 뜬 표지 삽화도 이상하던;)
눈 딱 감고 지르고 오늘 온 걸 봤는데.....대만족입니다.
오탈자도 좀 많고, 삽화가 충공깽인 게 반은 되는 거 같지만-_-
뭐 슬레이어즈급 삽화만 아니면 된다고 기대를 버리고 봐서인지 그냥 담담하네요.
다시 보는 데도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멋진 소설입니다.
산 걸 후회하지 않아요.
....그건 그렇고, 어떻게 연재분량까지만 출판했는데
출판하려는 1년의 기간동안 한권은 쓰셨을 거라고 믿어요 ㅜㅜ
3권을 주세요 3권!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엉엉 삽화는 없고 표지도 없이 단색인 게 나을 퀄이란 말이에요! 그냥 책을 한권 더 써주세요 작가님!)
p.s. 전 예판 책이 아니어서 기대안했는데......1권에 싸인이 있더군요+_+ 우왕 싸인이다 득템! 이러면서 망할 네24의 책에 있는 심한 기스-_랑 복구안되는 접힌 부분-_-을 참아 넘겼습니다 ㅠㅠ 어차피 팔 것도 아닌 소장본인데 흑흑 제가 그냥 참아야죠 뭐 ㅜㅜ
p.s 2. 으아 헌터헌터 317화 완전 좋네요...... ㅜㅜ 토가시가 갑자기 고퀄로 그리니까 불안해염...제발 완결을 내줘! 연중만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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