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로그인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문피아 분들도 몸건강히 잘 계셨지요?
한동안 정신없이 살아지만 그나마 여기에 와서 위안을 많이 찾기도 하였습니다.
몇년 손을 놓았지만 손이 근질거려서
제가 남긴 글들이 없나 살피려 돌아다니다가 문득 타사이트에 6-7년 전의 글이 남아 있더군요.
감개무량하더군요.
물론 여기에도 습작을 하다 삭제된 글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게 무엇이었는지 모르지요.
문득 손이 근질 거렸습니다.
쓰고싶다는 욕망이 들어서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한다고 신고하려고 이렇게 인사말을 남깁니다.
처음 시작하는 글은 7년전에 시작하였던 게임소설을 손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정담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 (fr1) 에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s_9)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9-23 19:39)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