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였던 스미스의 죽음을 가슴에 묻은, 너무 진지한 기사, 레이몬드.
욕을 써가면서도 치유를 행할 수 있고, 피를 보면 흥분하는, 가짜같은 진짜 신부 토비.
살인사건을 두고 좌충우돌하는 두사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dippen님의 CRUSADE 입니다.
조금전 따끈따끈한 20편이 올라왔습니다.
배경은 판타지이고, 레이몬드와 토비가 살인사건을 파해쳐 나가는 중입니다.
재미있는 작품인데, 자연-판타지란에 있어서 그런지 읽으시는분들이 적으신듯합니다.
총 스무편이고, 한편당 평균 5천자쯤 됩니다. 지금부터 한호흡에 읽으시면 읽으시는분들은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