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월 17일 연참대전 집계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
12.01.18 00:01
조회
1,510

17일 아니 18일이 밝았습니다. 아놔! 어쨌든 전 오늘도 중계하러 나타났습니다. 저 보고싶으셨죵? 아니라고요? 넵 ㅠㅠ!

-----

오늘은 17 작품 중 16 작품이 살아남았습니다. 한 분은 출판계약이 되서 출삭을 하셨더군요. 박수쳐줘야 할 일이 맞긴 한데 어째 점점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연은 한 분도 안 계시더라구요 ㅡㅡ! an이 없어요.

1. 달꽃

소월기

10259 자 - 98873 자

2. NDDY

Lord

9136 자 - 81764 자

3. hinim22

Cursed Destiny

11446 자 - 74142 자

4. 허리케인짱

화산지검

7134 자 - 64723 자

5. 장물아비

125일 전쟁

10062 자 - 50548 자

5만자 이상 5분이십니다. 한 명씩 다섯번 쓰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묶어 버렸죠. 인소킹님이 탈락하셔서 세 분이 올라가셨네요.

6. 개쫑이아빠

패자의 시대

7553 자 - 47951 자

7. 사막고블린

데져트고블린

5394 자 - 45446 자

4만자 두 분이십니다. 3만대 후반이랑 합치려고 했더니 그게 쫌 애매하게 됐더라고요. 당연히 이분들도 하나씩 오르셨네요. 사막고블린님 이천자 차이에요. 그냥 눌러버리세요.

8. Rinn

다크 페르소나

4182 자 - 38518 자

9. 예극

무황성

6359 자 - 37118 자

10. 색향

엔쿠라스

4896 자 - 36909 자

11. 신현우

아발론의 문

4751 자 - 36431 자

12. 펜의아이

펜의아이 장편선

4615 자 - 35141 자

35000자 이상 몇명이냐 ㅡㅡㅡ! 하이튼 그렇습니다. 예극님이 무섭게 치고 올라가고 계십니다. 그래서 좀 뒤죽박죽 되어버렸지만 나름 좋은 현상입니다. 그렇죠? 그러고보니 신현우님이랑 색향님은 그대로시네요.

13. 천광룡

두 번째 천마

4100 자 - 33699 자

14. 실프레인

강화마스터

4735 자 - 32925 자

15. 천백랑

엔시앙

4529 자 - 32778 자

16. 키리어스

K.O.A

4014 자 - 28310 자

마지막 네 분이십니다. 35000자 아래 그룹이네요. 실프레인님이 약간... 아주 약간 글자가 많으셔서 올라갔습니다. 100자 좀 넘게 차이나는 거 맞죠?

-----

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인소킹

사격의 명수

0 자 - 63107 자

제가 이렇게 빨리 나타난 이유는... 이벤트를 해볼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음 일단 참가는 연참대전 참가하시는 분들, 그리고 상품은... 아직은 비밀. 문피아 추천이라던가 뭐 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조건은...

1. 생존할 것.

2. 18일 23시 50분 이후에 올라온 최종 글일것.

3. 분량은 최소 2000 자 이상일것.

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23시 50분 이후 수정한 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글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그러실 분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고 한마디... 49분 이전에 지웠다가 50분에 올리는 거 안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 아니 이미 시작이겠네요. 전 오늘 소개 하나 하면서 사라집니다. 뿅!

-----

신체나 마나를 강화하는 능력을 가진 사내가 그와 같이 특이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길드에 들어가 능력자들을 죽여서 능력을 빼앗으려는 단체들속에서 살아나가며 길드의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신족과 마족의 전쟁 중 신족장로 12명은 마왕 아르케스를 없애기 위해 한 신족에게 능력을 모아준다. 12장로의 능력을 얻게 된 신족 아리아는 아르케스와 싸워 처리하는데 성공하지만

아르케스가 죽고 사방으로 퍼지게 된 농축된 마기에 물들고 만다.

아리아는 아르케스와의 싸움으로 힘을 소진한 상태였기 때문에 12장로들은 서둘러 힘을 모아 아리아를 소멸시킨다. 하지만 마기에 물든 능력들은 자신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인간계로 흩어지게 된다.

신족 장로들은 전쟁으로 소진한 힘을 회복하기로 하고 인간계의 교황에게 능력을 회수해 신계로 돌려 보내라고 신탁을 내린다. 교황은 병력을 풀어 능력을 찾던 도중 하나의 능력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 능력은 이미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 교황은 그 능력자를 죽이고 능력을 회수하기 위해 막대한 병력의 손실을 입어야만 했다.

마침내 교황은 능력을 회수하는데 성공하였지만 그 능력의 위력에 매료된 교황은 신계로 돌려보내지 않고 자신이 갖도록 한다. 그리고 다른 능력들도 갖기 위하여 능력에 관한 모든 문서를

소각하고 신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차없이 죽였다.

그리고 자신만의 세력을 동원해 능력을 찾아나선다.

교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알게된 몇몇 단체가 생겼고, 그들 역시 능력자를 자신 편으로 만들기 위해 찾아나선다.

시간이 흘러 여러 단체들의 추적과 위협에 진저리가 난 한 ‘포탈’의 능력자 알카임은 자신만의 길드를 만들어 능력자가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힘을 키워 나간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여러 단체들은 그 힘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혹은 죽여서 자신의 가문이 그 힘을 소유하기 위해 , 또 어떤 능력자는 더 많은 능력을 얻기 위해 능력자들을

죽이는’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실프레인님의 강화 마스터


Comment ' 19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1.18 00:01
    No. 1

    무, 무지하게 빨리 올렸다아아아 와 완전 신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1.18 00:05
    No. 2

    항상 수고하십니다.ㅎㅎ 에고.. 저도 저안에 포함되어 있어야 했는데. 탈락한게 너무 아쉽네요.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나독
    작성일
    12.01.18 00:08
    No. 3

    아 아니! 내글이 소개되다니 감계무량 합니다. 그런데 인소킹님이 출판되셨다니 ,,,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하계
    작성일
    12.01.18 00:08
    No. 4

    푸른나래님의 날개에 금메끼를 해드리고싶네요
    수고않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8 00:09
    No. 5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강화 마스터를 눌러도 없는 게시판이라고 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육식팬더
    작성일
    12.01.18 00:11
    No. 6

    야호 오늘도 살아남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18 00:15
    No. 7

    23시 58분 즈음에 폭참하면 연참대전 중계 글 다음날 올라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1.18 00:18
    No. 8

    아이고 실프레인님... 게시판 번호가 cn+224였는데 422로 적어놨네요 으악 죄송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하묘듸
    작성일
    12.01.18 00:19
    No. 9

    헐 연참대전 살아있었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1.18 00:21
    No. 10

    nddy님 해보세요. 오기가 생겨서라도 그날 중계 할겁니다. ㅡㅡㅡㅡ
    근데 2분동안 몇 개나 올리겠어요
    많이 올려봤자 삼 사십개나 올리려나 뜨는 시간도 있는데
    음 전 내용을 정하는 시간이 있지만 nddy님은 그런거 필요없다고 치고 일분에 딱 잘라서 30개 그럼 60개... 해보죠 뭐 ㅋㅋ.
    근데 2초에 하나가 가능은 한가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1.18 00:22
    No. 11

    이상하다 내가 올리기 전에 아니 댓글닭리 전에 10개였는데... 어느분이 삭제하신거지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나독
    작성일
    12.01.18 00:25
    No. 12

    접니다 이제 링크가 제대로 되길래 으 저도 링크가 안되요 라는 글을 삭제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1.18 00:31
    No. 13

    아하하 224와 422의 음 뭐랄까 아 모르겠다 도망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18 00:32
    No. 14

    내일... 분량 상관 없이 23시 58분에 시작해서 다음날 될 때까지 주구장창 다 올려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1.18 00:34
    No. 15

    뭐 그래도 됩니다.
    귀가 좀 많이 간지러우실 겁니다 호호호!
    근데 오늘 글 두 개밖에 안 올리셨더라구요.
    지금 비축 중이신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18 00:37
    No. 16

    그냥 에피소드 별로 끊다보니 그랬을 뿐...
    지금도 하루 2~3개 풀어놓는 것으로는 비축분 연참대전 내에 다 못 푸는데
    여기서 뭘 더 비축해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1.18 00:44
    No. 17

    중계하는 사람이 내가 아니었다면... 전 하루에 열 개씩 풀으라고 했겠지만 ㅡㅡㅡ 아 오타가 어쨌든.
    이거 수정도 안되네 그랬겠지만...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세개만 올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8 10:10
    No. 18

    이번 연참대전 중계들, 모두 빨리 올리셔서 너무 좋아요!!^^
    아침에 중계 읽고 하루일 시작하면 호랑이 기운이 쑥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1.18 11:35
    No. 19

    이번엔 좀 빨리 올리는 편이 맞아요.
    좀 빨리 올리려고 11시부터 시작하거든요.
    전에는 12시 땡 하면 시작해서 한시간 반쯤 걸리니까 대충 한시 두시쯤 올렸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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